인랜드 엠파이어 : Inland Empire
참여 영화사 : 르 스튜디오 카날+ (제작사) , (주)유레카픽쳐스 (배급사) , (주)유레카픽쳐스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오늘,영화는 현실이 되고,현실은 영화가 된다.스타는 꿈을 좇고, 꿈으로 스타가 되는 그 곳,헐리우드...금발의 헐리우드 스타, 니키 그레이스는 새 영화, 에 간절히 캐스팅 되길 기대하고 있다. 어느 날, 옆집에 이사온 한 폴란드 아주머니가 인사를 한다며 니키의 집을 방문해서 니키가 기다리던 새영화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며 예언하듯 말한다. 예언대로 에 주인공으로 발탁된 니키는 기쁨에 그지 없다. 영화 제작이 진행되면서 이 영화가 폴란드의 단편 영화을 리메이크하는 작품이며, 원작의 두 주연배우가 비참하게 살해당했던 미스터리한 사건이 밝혀진다. 니키와 그녀의 상대 남자 배우 데본은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며 대사를 말하듯 대화를 주고받고, 대화하듯 대사를 주고 받다가 서로의 감정에 빨려 들어가게 되지만, 폴란드 원작의 주인공 남녀의 피살원인이 넘지 말아야 했던 어떤 감정의 선 때문임을 알게 된다. 그 후, 니키와 그녀의 상대남자배우, 데본은 점점 알 수 없는 불길한 기운에 휩싸이기 시작하는데... . 정말 진실을 알고 싶나요…?니키는 현실과 영화를 혼동하며 급기야 현실과 영화 속 세계를 구분하지 못한 채 시공을 넘어선 차원에 이르고, 초현실적 경험을 계속한다. 감당할 수 없는 혼란과 위기에 빠진 그녀의 위험한 상상... ‘인랜드 엠파이어’는 과연, 어떤 곳일까?
존나게 무서웠다. 존나게. 진짜 존나게. ...간만에 제대로 밤잠을 설친 영화였다.
몇 년 전...
원래 영화란 보고나서 나중에 생각해보면 \디테일은 사라지고 이미지만 남는다\ 최고
몇 년 전...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을 3시간 동안 끝까지 보게 만든 감독의 역량이 대단하다.
몇 년 전...
영화의 네러티브와 시놉시스를 우연성으로 만드는 영화인것 같지만 소품과 미쟝센을 통해 표현할 것은 다 표현했다
몇 년 전...
잠든 뇌를 빡빡 씻겨서 말린 후 4차원으로 마구 돌리는
몇 년 전...
최악이다
이해는 개뿔
몇 년 전...
환상과 환영에 사로잡히다
몇 년 전...
지루함에 몰입된다.....잘수있나 없느냐를 시험에 빠지게한다
몇 년 전...
린치는 뭘 해도 되는건지, 아님 이제 더 가면 안되는건지
몇 년 전...
온몸에 힘이 빠지고 아주 그냥 아 미치겠다
무섭기는 또 어찌나 무섭던지 영화를 보면서 이렇게
온몸이 쪼그라든지가 언제인가
몇 년 전...
우리 머리에 린치를 가하는 린치 감독을 숭배하즈아~~~
몇 년 전...
따라올테면 따라와봐 보고 무슨 말은 할수있나보자
몇 년 전...
극장에서 한 번 더 해줬으면.... 아트관들 기대합니다...
몇 년 전...
이 영화는 악몽 그 자체다!!
몇 년 전...
린치의 에세이 '빨간 방'과 사진 작품들을 보셨습니까? 평소 생각하던 것과 디지털의 가능성 실험하던 린치의 관념들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이 작품은 꽤나 말초적이라서 생각없이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이해'를 하려는 사람들에겐 꽤나 괴로운 영화이겠지만요.
몇 년 전...
데이빗 린치의 천재성이 돋보이는 작품중하나 멀홀랜드 드라이브 만큼 머리의 전구가 번쩍 켜지는 작품중 하나 이런영화를 본다는건 뇌를 10년은더 젊어지게 하는 비법이라는 생각뿐
몇 년 전...
몰입된다. 하지만 지나치게 길고 무섭다. 혼자있는 집안에서 이영화를 조용히 볼때 이 영화가 허상인지 난 현실속인지 조금은 의구심이 들법도 하다.
몇 년 전...
데이빗린치는 기본적인 흥미를 유지할줄 아는군
몇 년 전...
저게는 좀 버겁네요
몇 년 전...
영화같은 꿈 혹은 꿈같은 영화. 고로 기억은 사라지되 인상은 각인된다
몇 년 전...
극히 난해한 영화 느끼려 할수록 더 꼬이고 얽히는 영화 한마디로 휴..
몇 년 전...
멀홀랜드 드라이브의 연장으로 봐도 될듯... 잠시도 눈을 떨수 없으며 긴장감을 유지함. 내용을 생각하면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겠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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