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밥 냄새에 성욕을 느끼는 야쿠자 세계의 삼인자 하나다는 새 암살 임무를 부여받는다. 하지만 미모의 여인 미사코를 만나면서 그의 임무는 꼬여만 간다. 스즈키 세이준의 이름을 장르영화의 혁신가로 자리매김하게 한 대표작. 이후 본인에 의해 로 리메이크되기도 했다.(2017년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당시엔 어땠을지몰라도
이걸 두번이나 봤는데도, 참 어설프고, 어의없는 내용의 영화.
주연급 여배우 두명의 전라 노출씬이 흥행요소?
몇 년 전...
어디서 날아오는지 모르는 한 방에 사회적으로 죽는다. 대체 어디서 보고 있는 건가. 부적절한 사진이 흘러 나오고, 누가 찍었는지 모를 동영상이 나오고, 어떻게 녹음했는지 녹취록이 나오고, 어떻게 빼냈는지 문건이 나온다. 그렇게 나온 한 방으로 정치인도 죽고, 연예인도 죽고, 사업가도 죽고, 여자도 죽는다. 운 좋게 빗나간다 해도 낙인 찍히면 사실상 죽은 거나 다름 없다. 집에서 뭐하는지까지 다 보고있고 듣고있다. 어디 가는지 누구 만나는지 뭘 입고 뭘 먹고 있는지도 다 보고 있다.
몇 년 전...
67년에 이런 영화를 만들었다니...
몇 년 전...
세이준의 다른 영화에 비해 다소 지루했지만 직관적이고 창의적인 이미지와 연기는 울림이 크다
몇 년 전...
누벨바그 흉내낸것 같기도하고 뭔가 독특한 것 같기는 한데 뭐하자는 것지는 알수 없다. 뭔가 매니아들이 있는 모양인데 아무래도 과대평가된 것 같은데?
몇 년 전...
소변을 바지 아래로 흘리는 킬러의 정신
몇 년 전...
막 지은 밥냄새에 오르가즘을 느끼는 킬러를 보기 위해서라도 꼭 봐야 한다.
몇 년 전...
파격, 일탈, 광기 이런 위대한 영화가 존재하다니... 혁명적인 영화다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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