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영희 : Chulsoo And Younghee
참여 영화사 : (주)씨네광장 (제작사) , 스폰지 (배급사) , 스폰지 (홍보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9
악동 소년, 악착 소녀와 만나다!못말리는 악동 철수, 사랑을 만나다? 공부는 못하지만 장난 하나만은 전교 일등인,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악동 ‘철수’. 학교 마치고 집으로 향하건만, 반겨주는 건 사이버 주식 투자에 목숨 건 엄마와 “철수 바보”만 외쳐대는 앵무새 뿐이다. 그 날도 어김없이 장난을 치고 벌을 서던 철수에게 일생일대의 사건이 생겼으니…. ‘영희’가 전학을 온 것, 짝꿍이 된 것이다!!슬픔을 지닌 소녀 영희, 사랑을 만나다?꽃집을 하는 할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는 영희는 자그마한 체구지만 조숙하고 똑똑한 아이. 전학 오자마자 반장이 될 정도로 믿음직해 보이는 영희에게도 남모르는 아픔이 있었으니, 돌아가신 엄마 아빠에 대한 참을 수 없는 그리움이다. 부모님과의 추억이 담긴 음악 “도나도나”를 들려주며 인생 고민을 상담해주는 옆집 레코드가게 오빠가 마냥 좋아지는 영희. 그런 영희의 눈엔 철수는 골칫덩이로밖에 안 보이는데, 잘생기고 의젓한 남자반장 성우도 영희를 좋아하는 것 같다. 철수, 큰일 났다, 큰일 났어!철수가 영희에게, 한 걸음, 두 걸음철수, 아빠의 충고대로 솔직한 마음을 전하려고 결심하지만 말썽꾸러기 철수의 첫사랑은 좀처럼 맘대로 되지 않는다. 잃어버린 물건을 챙겨준다면서 다른 사람들 앞에서 생리대를 건네 영희를 화나게 한데다, 기껏 함께 공부하기로 하고선 수업중에 졸지를 않나~. 힘겹게 어른이 되어가는 영희의 삶에서 이런 저런 사건을 일으키는 철수는 도움은 커녕 마이너스만 되는 듯.하지만 영희를 향한 철수의 마음은 변치 않는다! 서툴게, 그러나 꿋꿋하게, 영희에게 다가가는 철수. 겨울은 찾아오고, “도나도나”를 연주하는 학예회는 다가오고, 음악을 좋아하는 영희를 위해 철수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고…. 철수와 영희의 이야기는 이제부터겠지?, 파이팅!
이정도 영화면 별4개는 넘어야죠..
몇 년 전...
오랜만에 애뜻한 느낌을 받았다고...ㅋㅋ
몇 년 전...
괜찮아
몇 년 전...
sunnyjae8544>
몇 년 전...
어린이들이 연기는 좀... ;; ㅋㅋ 어색했지만, 그래도 내용이 참... 어릴때 청소년 드라마 보는것 같은 느낌도 들고... ㅋㅋ 귀여웠습니다. ^^
몇 년 전...
내친구 영환데 ㅋㅋㅋ 지금 ㅁㅁ중학교재학중 제친구임 ㅋㅋ 박태영군
몇 년 전...
그닥 기대안되는 내용......
몇 년 전...
보는 내내 귀엽고 어쩜 나의 초등학교 때 모습과 똑같은지 공감갑니다 순간 제가 초등학생 4학년이 된거 같았습니다 오랫만에 추억을 되살릴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몇 년 전...
증말 기다리던 작품입니다 에토니님 비판하는건 좋은데 입에 똥좀 닦구 하시져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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