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이고 고지식한 중학교 교사 브랜단은 모르는 영화가 없을 정도로 지독한 영화광이기도 하다. 하지만, 실제 삶은 영화와 달리 너무도 건조해 성가대에서 노래하는 것과 비디오 감상이 전부다. 그런 그의 삶 속으로 한 여자가 뛰어든다. 단골 펍(PUB)에서 만난 트루디, 너무도 거침없고 생기발랄한 그녀가 브랜단의 무료한 일상에 지각변동을 일으킨다. 두 사람은 '네 멋대로 해라'의 한 장면처럼 거리를 질주하기도 하고 다른 부류의 사람들과도 어울리며 대담하고 짜릿한 사랑의 행복을 만끽한다.
하지만 그녀를 사귈 수록 뭔가 미심쩍은 구석이 드러나면서 브랜단은 혼돈에 빠지기 시작한다. 직업이 몬테소리 선생이라는 사람이 밤이면 사라졌다 새벽이면 나타나고, 서랍마다 무시무시한 연장들로 가득 차 있는 것이 아닌가... 공교롭게도 TV에서는 남자만 골라 살해한 후 그곳을 거세하는 엽기 여인에 대한 사건이 보도되고... 브랜단이 겁에 질려 그녀를 의심하기 시작하자 이를 못견딘 트루디는 자신의 직업은 '도둑'임을 밝힌다. 그리고 내친김에 그 소심한 브랜단을 절도행각에 동참시키는데...
하지만 그녀를 사귈 수록 뭔가 미심쩍은 구석이 드러나면서 브랜단은 혼돈에 빠지기 시작한다. 직업이 몬테소리 선생이라는 사람이 밤이면 사라졌다 새벽이면 나타나고, 서랍마다 무시무시한 연장들로 가득 차 있는 것이 아닌가... 공교롭게도 TV에서는 남자만 골라 살해한 후 그곳을 거세하는 엽기 여인에 대한 사건이 보도되고... 브랜단이 겁에 질려 그녀를 의심하기 시작하자 이를 못견딘 트루디는 자신의 직업은 '도둑'임을 밝힌다. 그리고 내친김에 그 소심한 브랜단을 절도행각에 동참시키는데...
깨알같은 웃음이 끊이질않았다.
몇 년 전...
마지막에 존웨인 걸음걸이까지 흉내내는거에서 빵 터짐ㅁ
몇 년 전...
지루하고 하품나는 영화...
몇 년 전...
스피디한 유쾌함과 발랄함을 기대했는데.. 기대이하 지루하기두하구
몇 년 전...
케이블에서 우연히 봤는데 되게 웃겼음..로맨틱코메디 잘안보는데 이영화는 추천.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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