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미상 : Werk ohne Autor(Never Look Away)
참여 영화사 : (주)영화사 진진 (배급사) , (주)영화사 진진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9
2차 세계대전 전후의 독일, 삶도 사랑도 혼란하던 시기, 미술학도 쿠르트는 죽은 이모와 같은 이름의 여인 엘리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사랑과 예술이 무르익을수록 쿠르트는 세상이 숨긴 진실과 가까워지는데..
사랑, 정치, 예술.. 모든 것이 혼란스럽던 순간, 하나뿐인 진실이 떠오른다
런닝 타임 3시간 30분 내내 뜨거운 가슴을 안고 본 영화. 오랜만에 수작을 봐서 너무나 기분 좋았다. 화가는 자신의 것
몇 년 전...
눈길 돌리지 마
몇 년 전...
잘 만든 영화. 3시간이 넘는 영화는 잘 보기 힘든데 마스크를 너무 오래쓰고 있어서 머리아팠던 거 빼면 재밌었습니다. 엘리자베쓰의 진료실 장면과 지방펠트 선생님의 이야기는 잊고싶지 않은 장면이네요.
몇 년 전...
몰입도가 높아 상영시간이 길지만 짧게 느껴지고 한 예술가의 인생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몇 년 전...
진실은 아름다워. 3시간이 30분처럼 느껴지는 깊은 여운을 준 작품.
몇 년 전...
화가에 관한 영화들 중 단연 최고... 아주 잘 쓴 시나리오와 대범하고 정교한 연출력이 있어 즐겁게 본 영화임
몇 년 전...
이런 영화가 왜 청불인가.
작금의 어지러운 한국사회에 던지는 묵직한
돌직구같은 영화.
몇 년 전...
대 만족
타인의 삶도 여운이 많아 내 인생 최애영화인데
이제 이 영화가 최애이다.
몇 년 전...
3시간짜리 영화를 지루하지 않게 만들수 있다는것은 진정한 재능이다
그만큼 다양한 메시지와 연기, 연출, 음악등이 조화롭게 어울어진 명작임
몇 년 전...
같은 감독 및 작가의 작품 플로리안 도너스마르크의 "타인의 삶"에 전율을 느끼어서 이 영화를 봤다. 역시나 대단한 감독이다.
이모와 자신을 이어주는 누드,경적소리,산부인과, 자신의 부인. 치밀한 구성이다. 미친 교수는 미친듯 하지만 내가 어디로 가야할지를 알려주는 훌륭한 스승이다. 자신을 속이는 작품들이라는 말에 작품의 스타일을 완전히 바꿔버리는 부분에서 장인의 이중성을 더 부각시키면서 영화에 더 몰입해지기 시작. 마지막에 왜 자신이 가장 아끼는 작품을 발표하지 않고 지도교수에게만 보라고 줬을까 아직도 그 수수깨끼를 생각하고 있네요.
몇 년 전...
3/4가 나치당에 가입했었소
난 나머지 1/4에게 기회를 줄것이요
과거청산이 얼나마 중요한건데 우리는 그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
몇 년 전...
정치에 반대편에 서는 영화를 토착왜구 친일파 거리며 정치적으로 해석하는 자가당착이란?
좌파들 선동 세뇌에 그만 당해야 스포츠 문화란까지 침범
주인공 진실 찾으려 사회주의 벗어나 서독으로
영화에서는 국가 사회주의 민족주의 나치스 공산주의 서독의 정치진영 다 부정함
진실은 어느 하나가 맞다하는 이념에 있지않음
독일에 대항해 연합군 미국 소련도 다시 냉전
서구 제국주의 일본의 합리화 6 25 동족 대학살
뭐하나 기댈거 없음 좌파의 정치 프레임 경계해야
중요한 건 엄청난 가치 사상 민족 가족 부모 이런 게 아니라
개인의 경험 안에 모순안에 진실이 포착됨
아무것도 아닌 것이
몇 년 전...
안즉 다 안봤음
중간의 반절정도 런닝타임 잉가 긴데
개안킨하다 안즉까지 근데 출연들이 좀 아쉬운 느낌 초반 이모라는 사람이 여주랑 바뀌고 남주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한 이십년 늦게 태어나서 했으므 딱일것 같은 느낌임 정신병있는 이모로 나온 여자가 연기력이랑 미모가 완전 상타취인데 여주가 좀 아쉽네 서브느낌의 배우임
몇 년 전...
전율! 만점을 주지않을 이유를 찿기 힘들다
몇 년 전...
뭔가 여운이 많이 남는영화네
몇 년 전...
실존인물인지 찾게되네. 와 멋진영화
몇 년 전...
1시간까지는 걸작이다. 나머지 2시간은 지루하다.
몇 년 전...
이 감독 타인의 삶에서도 그랬지만 이야기꾼으로서의 능력은 탁월하다.
한마디로 정직하게 서사를 이끌어 나가는 고전적인 의미에서의 이야기꾼.
난 영화 다 보고 나서 3시간 넘는 상영시간이 맞는지 확인했을 정도.
전작인 타인의 삶도 그렇고 어떻게 보면 지루할 수 있는
주제의 이야기인데,
시간 가는지 모르고 볼 수 있는 영화로 만들어 낸다.
몇 년 전...
역사에서 인간 삶의 조건은 무엇이고
예술은 또 어떻게 존재하는가에 대한 진지한 물음.....
몇 년 전...
올해 들어 최고의 영화라 추천합니다
이제야 보다니.
몇 년 전...
올해 최고의 영화중 하나
시간이 3시간이나 되는줄 전혀 몰랐다.
몇 년 전...
189분이 길다고 느껴지지 않는 영화다
몇 년 전...
나......나.....나
몇 년 전...
멋진 영화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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