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은 너무 많아 : Five Is Too Many
참여 영화사 : 씨알필름 (제작사) , (사)한국독립영화협회 (배급사) , 아트플러스시네마네트워크 (배급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9
30살 노처녀와 16살 가출소년의 유쾌한 동거가 시작된다열여섯살 가출소년 동규. 아르바이트도 짤리고 하릴없이 방황하던 일회용품 신고 포상금을 타기 위해 시내가 일하는 도시락 전문점의 사진을 찍고 도망친다. 그러나 악바리 시내가 던진 돌에 맞아 쓰러지게 된다. 시내의 단칸방에서 정신을 차린 동규는 다짜고짜 아무것도 기억 나지 않는다며 돌아갈 생각을 하지 않는데... 한뼘 단칸방, 이상하게 자꾸만 식구가 늘어간다동규의 기억을 되살려 어떻게든 집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애쓰는 시내. 그러나 이상하게도 날이 갈수록 시내의 한뼘 단칸방에는 조선족처녀 영희, 분식점 아저씨 만수 등 하나 둘씩 낯선 식구들이 늘어간다. 절대 가족이 될 수 없을 것 같은 그들이 만들어가는 좌충우돌 가족 만들기.
훈훈하고 따뜻하다. 이 네 명의 가족이 만들어지는 이야기는 기적이 아니라 마음이다.
몇 년 전...
엽기적인 구성의 가족 사진에 가슴이 뭉클해진다.
몇 년 전...
외로운 사람들이 이룬 행복하고 따뜻한 동거...좋다...
몇 년 전...
동화라도 좋다. 등장 인물 모두가 매력적이다. 나는 이 영화가 좋다!
몇 년 전...
비현실적이지만 새로운 가족 개념. 보는 동안 정말 따뜻했다.
몇 년 전...
이 영화를 20일만에 만들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몇 년 전...
우리가 원하는 건 가족이라기보다는 사랑이다. 그것을 어슬프지만 명확하게 보여주는 영화
몇 년 전...
너무 착하기만 한.
몇 년 전...
너무 많이 따뜻한 영화. 가슴 훈훈해지는 진짜 좋은 영화.
몇 년 전...
뭐지.. 한 번 미소, 한 번 웃었는데. 아아.. 난 정말 모르겠다; 나쁘다는게 아니라, 그냥,, 그냥,, 이 과한 평들은 뭘까..ㅠㅠ 소재는 좋지만, 지루했다. 나라도 점수를 좀 낮추자.
몇 년 전...
독립영화는 재미없다는 편견을 버려!!!
몇 년 전...
평점도 좋고... 다 좋은데...흥행이 아쉽군요.............. 참 좋은 영화입니다.
몇 년 전...
재미있을것 같다
몇 년 전...
혈연보다 끈끈한 가족의 탄생. 일상성에 신선함을 더했다 ..독립영화라 무시하면 큰코다침... 왠만한 가족보단 낳지? 몇백억짜리 황후화보다 재미있다. 느낌팍~! 잔재미가 느껴진다
몇 년 전...
보기전에는 별로 기대를 안했었는데 너무나 현실적인 조건에서 생판 모르는 남이 가족이 되어 뭉쳐 살아간다는게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학원빼먹고 본건데 정말 후회 하나도 안해요~~
몇 년 전...
엄청 유쾌했습니다 짠~한 감동보다는 고개가 뜨덕여지는 공감대랄까?? ㅎㅎ 조시내님 팬될듯 ㅎㅎ
몇 년 전...
독립영화의 재미와 매력, 힘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몇 년 전...
이게 진정 사람사는 얘기쥐~ 은근한 감동과 재미를줌^^
몇 년 전...
'가족의 탄생' 이전에 '다섯은 너무 많아'가 있었구나! 유명무실한 혈연가족주의와 자본주의의 뒷모습을 동시에 비웃는다. 유쾌하게!!
몇 년 전...
왜 이런영화가 눈에 않띄었을까 ?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네요. 현실에서는 일어나기 힘든 일이겠지만. 그래서 영화인가하는 현실이 슬퍼지네요.
몇 년 전...
요즘시대에 맞는영화 같아요 kbs1 독립영화극장에서 하는걸 봤는데 너무재미있어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봤습니다~ 정말 재미있고 참신한 영화 같아요~ 강추합니다!!
몇 년 전...
정말 징하게 잼있습니다. 대부분 입가에 미소를 띄게 하면 크게 웃기지 않은데소리나게 웃게 하면서 잔잔하게 심장을 때립니다. 정말 강제로라도 보게 하고 싶은 영홥니다
몇 년 전...
지금 이시기에 꼭 볼만한 영화 상영기일이 너무 짧은 게 안타깝군요. 조금만 더 홍보되면 대박날텐데..... 강추입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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