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껴안고 눈물 핑 : Drifting Away
참여 영화사 : ㈜렛츠필름 (제작사) , ㈜킴클스 (제작사) , (주)영화사 조제 (배급사) , ㈜킴클스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슬며시 불어오는 봄바람 같은 달콤한 스캔들
능력, 재력, 집안, 학벌.. 무엇 하나 제대로 빠지는 허당 청년 찬영!
책임방조 키스 한번에 대책 없이 결혼에 골인!
팍팍한 세상을 살아가기에는 너무 순수한 찬영 덕에 애 하나 더 키우는 심정의 누나 미선은
슬슬 힘에 겹다. 반품요망 일순위 품절남으로 전락하기 일보직전..
순진한 찬영의 매력에 끌린 동료배우 단비의 무한 애정공세가 시작된다!
은근슬쩍 손잡기, 뜬금없이 포옹하기, 이어지는 막무가내 연애통보!
사랑스러운 매력만점의 그녀.. 어쩐지 미워할 수가 없다.
하루하루 한숨은 늘어나지만 아무렇지 않게 무릎을 털고 일어나는 당당한 청춘 단비.
그런 그녀를 보며 기운을 얻는 찬영의 마음에 난데없는 봄바람이 불어온다.
단비는 대학로 연극무대와 실업전선을 오가며 가족의 생계까지 책임지는 찬영이 믿음직스럽다.
장난처럼 시작된 두 청춘의 달콤한 스캔들!
우리 사랑은 어떻게 기억될까?
불륜을 젊음의 사랑으로 미화한듯한.... 찬영의 부인만 불쌍하다는 생각.
몇 년 전...
\발정\을 \사랑\으로 읽으려는 두 가난한 연극배우의 수난기.
몇 년 전...
사실적이고 섬세한 표현들이 마음에 잔잔히 오래 세겨지게 만드는 영화..
몇 년 전...
힘내! 라는 이 한마디가 이렇게 내 마음을 후벼팔줄은 정말 몰랐다..
몇 년 전...
말하지 않아도 내 마음을 아는사람.익숙함에 속아 소중한 것을 잃지말자.
몇 년 전...
내용이 뭐야 도대체 처음부터 안봐서 그런가 ㅡㅡ 마누라랑 애딸린 넘이 고준히랑 바람피고 마누라한ㅌㅔ 가서 그만하자하고도 계속 만나는거임,? 아님 뭐야 ㅡㅡ
몇 년 전...
굿~~``베리
몇 년 전...
신동미가 없었다면 이 영화를 부끄러워 할 수밖에 없을텐데... 성장하지 않는 이켠의 연기가 놀랍고, 변화 없는 고준희에게 다시 한번 놀란다. 과연 사랑이었을까. 어쩔 수 없거나 사랑이거나 아플 수밖에 없던 고준희가 있었기에 지켜낼 수 있었다... 최무성은 확실히 자기의 캐릭터가 한정된 연기자라는 생각이 든다
몇 년 전...
뭐랄까.. 그냥 감독께서 만들고 싶었던 스토리 만드셨었던듯.. 영상 자체는 잘찍었는데.. 내용이 영.. 감이 안오네요. 그냥 바람피는 이야기.
몇 년 전...
방금 KBS1 독립영화관을 통해서 봤습니다. 별 볼일 없는 영화인 것 같은데 뭔가 모를 소소한 이야기에 끌려 끝까지 보게 되었네요... 엔딩크레딧이 올라갈 때까지 남자배우가 이켠님인걸 몰랐었습니다. '누구 닮았는데...' 하면서 보고 있었어요ㅋㅋ
몇 년 전...
'발정'을 '사랑'으로 읽으려는 두 가난한 연극배우의 수난기.
자신들이 뭘 하는지를 모르니, 연기도 안 좋을 수 밖에.
몇 년 전...
개인적으로 모든 분들이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순수함과 아름다움을 그대로 녹여낸 영화 입니다.
몇 년 전...
개봉한지 꽤 된거구나ㅋㅋ 우연히 예고편 봤는데 궁금함
몇 년 전...
남편의 외도가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사랑과 가정.. 부부.. 애뜻함.. 책임감.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좋은 영화입니다.
몇 년 전...
부부란게 저런거구나...
몇 년 전...
나쁜 새끼
몇 년 전...
이제는 담담하고 순수한 내 첫사랑이여 영원히~!
몇 년 전...
보고싶으네요!!!
몇 년 전...
내일을 알 수 없는 젊은 예술가로 '오늘'을 살아간다는 것..그리고 다신 없을 것 같던,, 내 인생에 또 다시 찾아온 첫 사랑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과장하지않고..억지로 설득하지 않으며 사랑스럽고 귀엽게 녹여낸 좋은 영화 입니다.
몇 년 전...
이쁘군..
몇 년 전...
부산영화제때 본 작품인데 드디에 개봉하네요!!!
몇 년 전...
담담하며 ....지금 깨어난 우리들의 모습...
단비,찬영,미선 그들만의 사랑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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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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