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 스탠리 큐브릭 작품!

로리타 엄마. 나만 코빅 나래바의 박나래랑 겹쳐보이나? 인간의 집착? 욕심? 번뇌? 이런것들을 버릴수만 있다면 평온한 삶을 살 수 있겠지. 근데 그러한 삶은 재미가 없네. 재미없는 삶에 익숙해져 있지만 역시 재미가 없어. 이렇게 살다 죽는다면 정말 재미없는 인생일듯.

허드서크대리인과 함께 훌라후프계의 대명작이다.

대체적으로 원작에 충실한 느낌 1962년도 작품이라는것도 좀 놀랍다.

예술적인 영화

세련된 전개

로리타 중의 로리타,

영화를 평가할때 반드시 개봉년도를 확인해야 합니다. 1962년작이라는 사실..대단

아무리 큐브릭 작품이라고 해도 이 정도 가지고 걸작이라는 평가를 줄 수는 없다. 그냥 준수한 작품 정도.. 소녀를 향한 중년 남자의 순수한 열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다. 험버트를 통해 어린 여자 아이돌을 따라 다니는 소위 삼촌 팬이라고 말하는 찐따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해 주길 바란다.

스탠릭 큐브릭영화는 일단 보는거다

점잖은 고전 로리타. 명작이지만 소설을 이기지는 못했다.

오랫만에 명작을 봤네요. 치명적인 사랑이란!

매혹으로 가득 찬 152분의 걸작. 수 라이온의 매력과 연기!

나에게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작품을 이끌어 준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었다.

당신이 라인의 97년 리메이크작을 보았다고 이 오리지널을 건너 뛴다면 엄청난 실수를 하는거다.곳곳에 숨어있는 블랙유머,감탄이 절로 나오는 메이슨과 셀러스의 뛰어난 연기,전혀 지루함을 느끼지 못하게 만드는 천재적 연출까지...라인의 리메이크작은 큐브릭의 발뒤꿈치도 못따라온다.히트하지 못한 큐브릭의 걸작

마지막 험버트가 돈 쥐어주고 떠나는 장면 정말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