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자 : Vegetarian
참여 영화사 : (주)블루트리픽쳐스 (제작사) , (주)루돌프필름 (제작사) , (주)스폰지이엔티 (배급사) , (주)스폰지이엔티 (제공) , (주)미로비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꽃이, 나무가 되고 싶었던 그녀... 채식주의자 영혜
예술을 향한 욕망에 사로잡힌 그... 민호
두 사람과 함께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고 싶었던 또 다른 그녀... 지혜
어느 하나 다를 것 없는, 그 누구보다 평범한 삶을 살아온 영혜는 돌연 채식주의를 선언한다. 갑작스러운 그녀의 채식주의 선언은 그녀의 남편을 비롯한 다른 가족들을 당황스럽게 한다. 가족들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하던 어느 날, 고기를 먹지 않는 영혜에게 그녀의 아버지는 고기를 먹을 것을 강요하며 폭력을 휘두르고, 급기야 영혜는 발작을 일으키며 과도로 손목을 긋는다. 한편 민호는 계속되는 슬럼프에 괴로워하던 중 아내로부터 처제인 영혜가 스무 살까지 몽고반점이 남아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강렬한 예술적 영감에 사로잡히는데...
소설 보고 영화 보면 그냥 OOO임 무슨 형부랑 응응하는 삼류 영화 만들어 놓음
몇 년 전...
굶어도 가슴은 줄지 않는다..
몇 년 전...
원작을 이해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깊게 든다. 배우캐스팅도 잘못됐고. 영혜역에 채민서가 어울리나 ㅠㅠ원작이 너무 아깝다
몇 년 전...
감독과 배우들의 식성은 채식이 아닌 거 같고 육욕에 사로잡힌 육식주의자에 가깝다
몇 년 전...
예술이 윤리보다 더 중요하냐?
몇 년 전...
볼것도 느낄것도 없는 자기 할 말만 하는 감독의 겉멋만 잔뜩 든 영화
몇 년 전...
채식주의자라 채민서가 주인공인가?
몇 년 전...
감독이 원작 소설을 겉핥기식으로 접근한 듯.. 배우 선정부터.. 좀 한심하다. 한강에게 사과하시오.
몇 년 전...
감독이 하고자 하는말 소화가잘안되더라 그래서 기억에도 남지 않음
몇 년 전...
책을보고 난후라 그런지 여배우와 매치가 좀 안된다. 내가 생각했던 꽃의 이미지와 색상도 조금은 차이가 있고 영상미가 좀더 가미되었더라면 조명역시 아쉬운부분이 많이 보인다.
몇 년 전...
소설을 먼저 읽어본 입장으로 영혜역에 채민서씨가 영 어울리지 않는 비주얼이란 느낌이 든다. 배역이나 연출에서 부족함이 느껴지고, 책을 읽으며 떠올리게 된 감정들이 영화로 인해 바래지는 듯 하다. 차라리 이 영화가 없다면 소설을 먼저 접하게 될텐데.. 작품을 접하는 입장에선 그게 더 좋을거 같다. 영화는 망작..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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