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창녀다 : Mother Is a Whore
참여 영화사 : 승암관필름팩토리 (제작사) , (주)드림웨스트픽쳐스 (배급사) , 승암관필름팩토리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5
뒤뚱뒤뚱, 몸이 불편한 사내를 업고 38살의 노총각이자 에이즈 감염자인 상우가 향하는 곳은 ‘전국에서 최고로 싼’ 창녀가 있는 서울 변두리 어디쯤의 한 오두막. 손님을 밀어 넣으며 상우는 엄마를 부른다. 지금 그가 데리고 온 손님을 맞이할, 세상에서 누구보다 상우가 가장 사랑하는 그의 엄마는 창녀다.
예순의 나이에 창녀가 되어야 했고, 엄마를 팔아가며 포주 노릇을 해야 했던 두 사람. 이해하기 어려운 그들의 관계는 엄마를 버리고 떠난 상우의 아버지가 남긴 흔적이다. 젊은 여자와 새 가정을 꾸리고 평범한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이는 상우의 아버지. 그러나 사실 그는 광신도 아내, 히키코모리 아들(희철), 방황하는 딸(희수)과 함께 살고 있으며 그들에게도 예전처럼 상처를 주고 있다.
몸을 파는 엄마에 대한 연민과 에이즈에 대한 강박, 그리고 아버지에 대한 분노가 뒤 섞인 어느 날… 상우는 결단을 내린다.
이런 영화는 만들어 내지 마라. 애들 충격 먹는다. 모르는게 약이 될때도 있다. 사람 사는것은 다양하다. 스포만 보고도 상당히 기분나쁜 영화였다.
몇 년 전...
현실은 남자가 버리면 여자는 혼자해내기쉽지않고 자식들도 병신이되며 인간세계는 아무리현대화되도 가족다걸고 세력싸움에서밀리면 노비로되어 남자는 목치거나머슴되고 여자는 돌림당하는 조선시대와 지금 자본주의와 본질적으로 다를게없더라..
몇 년 전...
현실이 영화보다 무서울때가 있다.영화 도가니같은경우 내귀와 눈을 의심하게 만들었던 저게 정말 사실일까했는데 실제는 영화보다 더 지옥이었다는거..그게 우리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었다는건 부정할수없는것이다..자극적이라고 하지만 지옥보다 더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는것을..
몇 년 전...
예술은 개뿔.. 그냥 보기 거북한 쓰레기영화
몇 년 전...
예술적이면서도 파격적인 아이디어가 번뜩인다. 지극한 모성은 곧 신성이 될 수도 있을게다.
몇 년 전...
굉장히 암울하고 어두운 주제와 상황의 영화인데도 코믹적인 요소도 은근히 넣어줘서 오히려 훨씬 괜찮은 거같습니다. 제가본 사회고발? 어두운 독립영화? 중에서 다섯손가락안에들어갈정도네요. .
몇 년 전...
똑 바로 보기조금은 힘들었지만 이런영화가 현실속에 많이 있을것같아서 가슴이아픈영화네요
몇 년 전...
정말 보는 내내 불편하다. 똑바로 보기 힘들다.
몇 년 전...
자극적이고 스토리에 집중하기 힘들었다. 충격적인 감독의 메시징은 인상적이나 혼란스러움 역시 더해진다.
몇 년 전...
스토리란 자고로 개연성이 있어야 판타지일지라도 이해나 감동을 주게 되는 건데, 이 건 개연성도 없고, 자극성만 있네! ㅉㅉㅉ 개쓰레기 하나 추가요!
몇 년 전...
자극 적인 소재를 일부러 이끌었다는 면을 부정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시도 만큼은 화끈했다.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한 감독. 마치 자극적인 보도 만을 앞세우는 TV매체에서, 그걸 보고 있는 나를 발견한 듯. 끌리듯 끌리지 않는 작품으로 기억된다.
몇 년 전...
이야기 전개가 투박하지만 파국적인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유지해 가는군
몇 년 전...
남자가 공사판 막일만 해도 하루 일당 9만원인데, 허우대 멀정한 놈이 면역력 좀 떨어졌다고 근력이 약화되는 것도 아닌데, 막일이나 알바도 안 하고, 그저 늙은 엄마에 의존해 포주로 산다는 납득하기 힘든 황당한 스토리 때문에 보는 내내 웃기만 했다. 코미디의 주 요소인 초과대 과장 캐릭터의 전형을 봤다! 코미디ㅉㅉ
몇 년 전...
사부가 김기덕 감독이라하던데 ..잘못 배운것 같다 .. 폼만 가득한 스타일 ..연기 ..연출 ..
몇 년 전...
김기덕 아이들 영화는 소화하기가 힘들다
몇 년 전...
엄마는 창녀다. 아버지는 개다. 나는 쓰레기다. 메세지 잘 받았습니다. 허나, 누구에게 하고 싶은 말이였는지, 만 18세가 넘는 자들은 모두 이 영화의 관객이 될 수 있음을. 거친 표현과 자극적인 메세지. 조금은 세련되지 못한듯 하다. 근데 김기덕 감독은 그 찝찝함 마져 인정하게끔 해버린다. 그게 이 사회이기에.
몇 년 전...
엄청난 영화다. 도저히 말로는 어떻다 설명을 할 수가 없다.
우선 보기를 추천한다.
몇 년 전...
퇴행성 관절염에 걸린 주인공 혹은 감독!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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