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추한 로마 빈민가에서 매춘부의 포주 노릇을 하던 아카토네는 자신의 파트너 마델레나가 유치장에 갇히자 생계가 막막해진다. 그러던 중 아카토네는 순수한 스텔라를 알게 된다. 자신의 소설을 영화화한 파졸리니의 첫 장편. 비전문 배우 기용과 거리 촬영이라는 네오리얼리즘의 방식을 계승하면서도, 파졸리니는 극단적인 비루함 속에서 성스러움의 빛을 탐색하는 고유의 길을 찾는다. 파졸리니의 페르소나 프랑코 치티가 아카토네 역으로 분했다.
(2012 부산 영화의 전당)
파조로니의 제일작 아카토네는 처자와 이별하고 따로 궁핍한생활 하면서 매춘부들의 간을 내먹으면서도 둑질등 온갖 범법을 다 저지르면서 결국엔 오토바이사고로 자살한다는 물질적인 비참함과 그의 흉폭하고 무익한 아이로니,그리고 이교적,카토릭시즘을 지적하고 그는 죽어서 천국 가느 꿈을 꾸지만 희망이없는 비극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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