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뷰티 : American Beauty
참여 영화사 : 드림웍스 SKG (제작사) , CJ ENM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미국의 중산층 가정. 남편(케빈 스페이시)은 딸(도라 버치)의 친구에게 성적 욕망을 느끼고, 아내(아네트 베닝)는 바람을 피우고, 딸은 옆집 소년에게 사랑을 느끼고, 옆집 소년은 딸의 일거수 일투족을 몰래 카메라로 찍어대는 마약 중독자이고, 그의 아버지는 동성연애자이다. 이렇듯 겉으로는 너무나 멀쩡한 가정의 구성원들이 제각각 꿈꾸는 욕망이라는 것은 지저분하기 이를 데 없는데...
한국 막장드라마는 왜 막장이고 아메리칸 뷰티는 왜 아카데미수상작인지 알게 될 것.
몇 년 전...
눈앞에 보이는것만 아름다움이 아니다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항상 가까운곳에 있었다는 것을 죽는 순간에야 깨닫게 된다 그래서 그 아름다움을 깨달았을때 우리는 가질수가없다
몇 년 전...
아는만큼 보이고 이해한만큼 뇌리에 남는 영화.....딱 그런 영화다..등장인물들의 삶을 모두 이해한다면...적어도 이영화가 담는 이야기가 얼마나 쉽지 않은지 보여준다....은근히 멋지네....ㅎ
몇 년 전...
아름답고 슬프다
몇 년 전...
나에게 이 영화에 대한 가장 아쉬운점은 \ 너무 이른 나이에 봤다는 것\
몇 년 전...
특별해지려 노력하는 사람들. 하지만 평범하고 일상적인 것이 더 소중하고 아름답다는 이야기.
몇 년 전...
긴장감과 몰입감이 유지되고 배우들 연기가 좋았다.
여러가지 주제를 담고 있어 보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극명할듯한 영화
몇 년 전...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이렇게 저급하고 지저분하게 해야하나요? 추악해요
몇 년 전...
미국의 추한 단면을 잘 표현한 듯.
몇 년 전...
중년 남성 비도덕성의 식상한 옹호
자신만이 정상적이고 슬프며 안타깝다 주변사람들은 비정상적이며 나는 내 아내를 이해할 수 없다는 식상한 설정에 웃었다
딸의 친구에 마음을 품는다는 기괴한 설정에 의미를 부여하는 이들이 그저 기괴해보인다 내가 정상인지 이들이 정상인 세계에서 살고있는것인지 알 수 없다
몇 년 전...
인생에서 내가 가지고 싶은 아름다움 을 탐내지 말고
현재 자신이 가지고있는 아름다움 을 누려라
몇 년 전...
어렸을때 보았을땐 그냥 그랬는데...
나이 들어 다시 보니까 참 슬픈 영화네....
몇 년 전...
본인이 바람피우고 피해자가 될 수 없다는 이기적이고 완벽했던 캐롤린도 레스터의 죽음은 슬펐나~ 제인의 친구에게 첫눈에 반했으나 마침내 집착에서 벗어났을때 어처구니없는 오해로 죽임을 당했다. 도대체 뭐 이런 결말이 다 있는건지...
한 마디로 싸이코 영화다.
몇 년 전...
부부란 뭘까~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 서로 사랑하지만 때론 가장 상처주는 원수가 되기도한다. 그렇게 되지않도록 서로를 알아보도록 관심과 이해가 필요하다... 자식은 다른 자아다... 그걸 인식하지 못하면 자식에게 버림받는다...
몇 년 전...
그저그런 가족 드라마라고 생각하며 봤는데...각 캐릭터 표현들도 좋고 굉장히 매력적인 영화
몇 년 전...
전체적인 흐름과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도 훌륭하고 화면도 훌륭..
다만, 우리의 정서와 맞지 않는 대화들과 저급하게 내뱉는 그들의
흔한 정서가 왠지 나에겐 불쾌하게 다가온다. 꼭 그런대화와
그런식의 화면이 필요했던건지..
어쩌면 서양인들, 특히 미국인들의 시선에선 일반적인 정서일테니
상받을만 해보이리라..
다만, 나에겐 수없이 보아온 이런식의 정서가 여전히 자연스럽진 않다.
몇 년 전...
양연놈들의 치정극
몇 년 전...
우리정서와 안맞아
미나 수바리만 기억에 남는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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