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가 악령이 들렸을 때 한 말이 있어요. 사탄이 조만간 인간의 몸을 빌어서 나타날 거라고요. 피터, 그게 당신이에요." 마야(위노나 라이더)는 잘 나가는 범죄소설가이자 무신론자인 피터(벤 채플린)에게 이렇게 말한다. 헨리는 얼마전 악령에 사로잡혔던 연쇄살인범. 지금은 교회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마야 역시 한 때 악령에 들린 적이 있다. 그 후 그녀는 악령의 기운을 감지하는 특별한 감각을 갖게 됐고 그 능력으로 악령을 퇴치하는 신부들을 돕고 있다. 마야의 말대로 피터에겐 불길한 징조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는 서른 세 번째 생일을 기점으로 적그리스도가 될 운명인 것이었는데...
3류~4류~5류
몇 년 전...
허무의 극치
몇 년 전...
위노나 라이더가 아깝다.
몇 년 전...
스토리가 엉성하고 산만하다
몇 년 전...
의외의 숨겨진 수작. 철학적 분위기가 가미된 독특한 스토리의 심리 호러 영화.
몇 년 전...
이런영화가 있는줄 몰랐다. 스토리 탄탄하게 잘 만들어졌고 엔딩도 이런류의 영화는 늘 찝찝한데 이작품은 깔끔하네. 존 허트도 그립고. . .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