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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수 포스터 (Han, Han Gil Soo poster)
한길수 : Han, Han Gil Soo
한국 | 장편 | 92분 | 12세관람가, 심의번호 :2005-F184 | 범죄,액션 | 2005년 09월 23일
감독 : (LEE In-soo)
출연 : (AN Jae-mo) , (GO Jeong-il) , (YIM Yu-jin) , 배역 남운겸 아내 , (KANG Ki-jae) 배역 한길수 납치하는 남자 , 배역 극우파 , (LEE Sang-min) 배역 다케오 , 배역 영사관직원 , 배역 일본항공모함부관 , 배역 술집손님 , 배역 극우파 , 배역 어린 윤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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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 : 이인수 (LEE In-soo) (제작) , 류승철 (LYU Seung-chul) (프로듀서) , 김정연 (제작팀) , 민경혜 (제작팀) , 유미옥 (제작팀) , 김수남 (제작팀) , 김동혁 (KIM Dong-heuk) (조감독) , 김희창 (연출팀) , 정명걸 (연출팀) , 유흥춘 (연출팀) , 박혜민 (PARK Hye-min) (스크립터) , 송숙찬 (스토리보드) , 소하 (스토리보드) , 이인수 (LEE In-soo) (시나리오(각본)) , 김동혁 (KIM Dong-heuk) (각색) , 최해철 (CHOI Hea-chul) (각색) , 장대열 (JANG Dea-yul) (각색) , 최건희 (CHOI Gun-hee) (촬영) , 정영우 (촬영팀) , 정석현 (SEOK-HYUN JUNG) (촬영팀) , 오종현 (촬영팀) , 심학수 (SHIM Hak-soo) (그립) , 방성환 (BANG Seong-hwan) (촬영장비) , 김일준 (KIM Il-joon) (조명) , 김선호 (조명팀) , 이혜원 (조명팀) , 옥성준 (조명팀) , 이광희 (LEE Gwang-hee) (조명팀) , 김경선 (KIM Kyung-sun) (조명팀) , 김경석 (KIM Kyung-suk) (조명팀) , 김강수 (KIM Kang-su) (발전차) , 변희철 (BYEON Hui-cheol) (동시녹음) , 전현수 (동시녹음팀) , 최원규 (CHOI Won-kyu) (미술/프로덕션 디자인) , 천인옥 (Cheon in ok) (미술팀) , 김상수 (미술팀) , 서동주 (SEO Dong-ju) (미술팀) , 이연제 (LEE Youn-jae) (의상) , 최영주 (CHOI Young-ju) (의상팀) , 안상희 (AHN Sang-hee) (의상팀) , 홍정희 (HONG Jeong-hui) (의상팀) , 김연수 (의상팀) , 김태희 (의상팀) , 김소연 (KIM So-yeon) (분장) , 권정민 (Kwon Jung Min) (분장팀) , 박민정 (분장팀) , 김소영 (KIM So-yeong) (분장팀) , 고명안 (GO Myeong-an) (액션/스턴트) , 김재원 (액션/스턴트팀) , 김필수 (Kim Pil-soo) (액션/스턴트팀) , 고명만 (액션/스턴트팀) , 안길환 (액션/스턴트팀) , 배현석 (액션/스턴트팀) , 강기재 (KANG Ki-jae) (액션/스턴트코디네이터) , 채관석 (액션/스턴트코디네이터) , 송성일 (Song Seong-il) (편집) , 신철 (Shin Chul) (편집) , 신영아 (편집팀) , 문원경 (MOON Won-kyoung) (음악) , 김태성 (KIM Tae-seong) (음악진행) , 이홍성 (음악진행) , 문원경 (MOON Won-kyoung) (작사/작곡/편곡) , 정수연 (JUNG Soo-yeon) (사운드믹싱) , 이준희 (대사) , 최훈호 (사운드효과) , 강신규 (KANG Shin-kyoo) (폴리) , 정혜연 (사운드팀) , 박기영 (Park Ki-Young/PARK Gi-yeong) (사운드팀) , 이종복 (운송) , 고현렬 (캐스팅) , 이주혁 (VFX 아티스트) , 김나경 (VFX 아티스트) , 최진욱 (Choi Jin-wook) (VFX 아티스트) , 김형진 (Kim Hyung-jin) (VFX 아티스트) , 오창원 (OH Chang-won) (VFX 아티스트) , 이재우 (DI팀) , 김용범 (KIM Yong-beom) (DI팀) , 한재민 (HAN Jae-min) (DI팀) , 신충섭 (SHIN Chung-sub) (현상팀) , 신충섭 (SHIN Chung-sub) (아날로그색보정) , 이혜상 (아날로그옵티컬) , 최환락 (아날로그옵티컬) , 김정필 (Kim Jeong-Pil) (광고디자인) , 김승민 (KIM Seung-Min) (스틸) , 김수남 (메이킹필름) , 윤은주 (메이킹필름) , 김희창 (예고편) , 김종찬 (온라인마케팅) , 김정희 (VFX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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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영화사 : ㈜트라이엄프픽쳐스 (제작사) , 미디어라인코리아 (배급사) , ㈜트라이엄프픽쳐스 (해외세일즈사) , 김선민 편집실 (제작서비스-편집) , (사)부산영상위원회 (제작서비스-로케이션)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1. 1941...2차 세계대전의 전운이 전 세계로 확대되어 가던 1941년, 일본은 대동아 건설의 야욕을 키우며 태평양 패권을 넘본다. 이에 위협을 느낀 미국은 일본의 군수물자 해상보급로를 차단하게 되고 두 나라 사이에는 전운이 감돈다. 일본은 미국을 선재 공격할 계획을 세우고 그 첫 시발점을 ‘진주만’으로 잡는다. 폭풍전야를 예고하듯 하와이에 파견되어 있던 일본총사관은 조용히 철수를 감행하고 인류 역사상 최대의 공습이 예견되는데... 2. The Spy_01하와이에 거점을 둔 한인독립단체 KSPL 요원인 한길수는 조선의 독립을 위해 미 해군정보부 요원으로 일한다. 일본의 기밀 정보를 미국에 제공하는 이중스파이로 활동하는 그의 목표는 미국이 일본을 굴복시켜 조국의 독립을 얻어내는 것. 함께 활동하는 KSPL 요원들에게까지 비밀로 한 채 하와이 내 일본 영사관에 침투한 그는 정보장교인 요시카와의 신임을 얻어 일본의 앞잡이가 된다.3. The Love Story한길수는 일본 영사관 정보장교인 요시카와의 약혼녀이면서, 영사관 직원인 나나미를 마음에 두게 된다. 처음엔 신임을 얻기 위한 의도적인 접근이었지만, 그녀가 조선인이란 걸 알게 되면서부터 묘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조선인이 왜, 일본인 장교와 결혼하려 하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했다.그러나 그의 접근에 부담을 느낀 나나미는 한길수를 차갑게 대한다. 여러 가지 의문을 풀기 위해 한길수는 나나미의 신원을 미 해군정보부에 부탁하고, 그녀의 아버지가 유명한 독립운동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녀는 가족을 외면하고 조국을 택한 아버지에 대한 원망 때문에 일본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었다.한길수는 그런 나나미와 함께, 그녀의 아버지를 잘 알고 있는 박목사를 찾아가 그녀가 아버지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을 듣게 해준다.4. The Spy_02어느 날 일본의 우익세력이 새로 발간했다는 ‘평화협정’이란 소설을 극우파 단원 와타나베에게서 받아 본 한길수는, 자신이 하고 있는 해상지도 작업과 일련의 상황들을 유추하며, 일본이 진주만을 기습공격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한길수는 일단 이러한 사실을 미 해군 정보부 하와이 지국장인 마이크 대령에게 보고한다. 하지만 마이크 대령은 더 구체적인 증거를 가져와야 한다며, 한길수의 보고를 묵살한다. 마음이 다급해진 한길수는 진주만 공습 시 꼭 있어야 할 일본의 중간 급유지를 파악하기 시작한다.그리고 나나미에게 이중 스파이인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총영사실에서 해야 할 일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잠깐 당황한 나나미는 곧, 그를 돕기로 하고 진짜 해상지도를 가짜와 바꿔치기 하는 작전에 가담하게 되는데...5. 전 미국을 놀라게 한, 최초의 한국인한길수는 일본의 진주만 공습일이 다가오는데도 해군 정보부에서 자신의 경고를 무시하자, 워싱턴으로 날아가 이 사실에 대응할만한 정부의 인물을 찾는다. 미국 정부는 이러한 한길수의 행동이 미국의 대 외교정책을 위협할 수 있다는 이유로 한길수 체포령을 내린다. 업친 데 덮친 격! 이제 미국에게까지 쫓기게 된 한길수는 일촉즉발의 위험한 상황에서도 진실을 알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당시 가장 유명한 기자로 이름을 날리던 CBS의 에릭 세르바이를 찾아가 정보를 제공한다. 자신이 해야 할 모든 일을 마친 한길수는 결국, 워싱턴의 한 골목에서 미국 정보원에게 체포되고 만다. 유치장에서 초조한 날을 지내던 한길수... 하지만 폭격 당일까지 CBS에서는 일본의 진주만 습격 경고에 관한 어떤 정보도 기사화 하지 않게 되고, 한길수는 절망한다.결국... 1941년 12월 7일 일요일, 아침 7시 55분...평화롭던 진주만의 하늘은 일본의 폭격기로 해가 뜨지 않게 된다.이미 폐허가 된 진주만을 뒤로 하고, 그제서야 전 미국의 언론은 한길수의 진주만 공습예견을 대서특필한다. 매스컴의 집중조명을 받으며 유치장 문을 나서는 그에게 쏟아지는 무수한 질문들에 대해 그는 ‘이 전쟁이 끝나면 알게 될 것’이란 한마디로 일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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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제작의도는 높게 평가할 수 있으나 디테일에서 많은 아쉬움이 있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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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재난. 낭비. 갖은 프로파간다와 정치성이 더럽게 녹아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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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판 서프라이즈 시청하는 느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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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교육 드라마같다.. 지루해..외국인이나 배우들 섭외도 잘했어야 빛을 발하는 영화..안재모는 역시 너무 반듯해서 드라마에나 어울리는 스타일 같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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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는좋으나 영화는별로다. 여기는 영화평점을주는곳이지 한길수를평하는곳이아니다.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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