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밖 늪지대에 사는 엄청나게 못생기고 무지무지 큰 괴물 슈렉. 지저분한 진흙으로 샤워를 즐기고 동화책은 화장실 휴지 삼아 쓰는 그는 혼자만의 시간을 즐긴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만의 고요한 안식처에 백설공주, 신데렐라, 빗자루를 타고 다니는 마녀, 피리부는 아저씨, 피터팬, 피노키오 등등.. 동화속의 주인공들이 모두 쳐들어온다. 그 중에서도 가장 귀찮은 건 쉴새없이 떠들어대는 당나귀 덩키. 알고보니 얼굴이 몸의 반을 차지하는 1m도 안되는 숏다리 파콰드영주가 동화속의 주인공들을 다 쫓아낸것. 결국 슈렉은 파콰드영주와 담판을 지으러 떠난다. 하지만 일은 이상하게 꼬여 결국 파콰드영주 대신 불뿜는 용의 성에 갇힌 피오나 공주를 구하러 떠나게 되는데..
나이 들어서 봐도 재밌다. 삽입곡들도 너무좋다ㅠㅠ
몇 년 전...
디즈니 80년사를 한 방에 맥여버린 전설의 빅엿
몇 년 전...
디즈니와 픽사 사이에서 최고의 힘을 발휘해준 드림웍스. 이 시대의 최고의 캐릭터
몇 년 전...
10년이 넘은 지금 봐도 요즘 나오는 애니메이션들에 꿀리지 않는다.
몇 년 전...
전설의 애니 ㅋ 마지막 반전은 진짜 ㅋ 애니역사상 최고의 반전이었음
몇 년 전...
패러디를 보는 재미부터 풍부하다
몇 년 전...
외모가 곧 능력인 세상이다. 외모는 개인 간의 우열을 가르고, 인생의 성패까지 좌우한다. 그래서 외모는 연애, 결혼, 취업이나 승진 같은 사회생활 전반을 좌우하기 때문에 외모를 가꾸는데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한다. 외모는 그 사람이 가진 여러 특징 가운데 일부지만 그것이 마치 전부인 것처럼 보여지는 세상이다.
몇 년 전...
디즈니는 못하는 '언더독' 드림웍스의 영역
몇 년 전...
흠..ㅋㅋ
몇 년 전...
슈렉이라는 캐릭터가 참신하다고 생각했다
몇 년 전...
공주가 진짜 모습으로 변할때 충격적이었다
몇 년 전...
이런 애니메이션,처음이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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