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자체는좋았지만 끝까지 자신이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베라가 너무 미움

거장이 손댄 막장 스토리.보고나면 정신이 혼미해지는 영화.계속되는 여운에 정신을 못차리겠다.

결말허무. 빈센티가 착한 피해자로만 돼잇는게 .. 좀그러네 영화는 신선함

초점을 누구에게 맞추냐에따라 다르겠지만

내용이 충격적이네요...

다소 충격적이고 기괴한 내용인 게 인상적이지만, 전체적으로는 별로.

정말 충격적인 스토리 였다.

미지막엔 입을 틀어막고 봤어요 진짜 재미있네요 취저ㅎ

딸을 성폭행한 비센테를 성전환 후 사랑하게 되는 구성이 참신했다,, 아쉬운 점은 두 사람이 하나의 배역을 이어가면서 엉성한 지점이 여러군데 발견되었다,, 클래식한 음악과 강열한 색감 등 스페인적 분위기를 잘 전했주었다

하나하나 몸을 맞춰가며 변하가는 과정이 기괴하면서도 아름답다. 하지만 그 대상을 사랑하게 되는 건 단지 광기로 설명하기에는 모자란 게 많다.

오.... 신선하다.

소재 자체가 자극적이었고 결말이 좀 아쉽긴 해도 이정도면 익스큐즈

세상에 이런 복수가 있을까? 충격적이고 기괴함속에 묘한 끌림이 있다

변태 복수 엽기 짬뽕면 별거없다 보지마라

뭔가 대단한 반전이나 충격적인 결말이 있을줄 알았건만..

영화 자체의 집중도나 이끌어 가는 장면의 그로테스크한 풍경이 끝까지 호기심을 끌어당기고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해부를 충격적인 이야깃거리로 녹여 낸 것은 10점 인질로 잡힌 인물이 범인을 사랑하게 되는 스톡홀름 증후군의 극단적 해석이 주는 불쾌함을 잘 생긴 남주와 완벽한 여성 자체의 매력을 지닌 여주를 통해 관객들의 감정이입을 쉽게 흡수하려 한 감독 자신의 성적 정체성을 노골적으로 미화하고 전염시킨다는 점에서는 0점 매체를 통해 LGBT가 광범위하게 파고드는 현실은 이러한 영화의 아젠다로 거의 무감각해지게 하고 여기 평점을 남긴 이들처럼 숨어 있는 본질이 아닌 눈속임에 혹하는 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