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 빌 카파는 치료도중 한 여자환자가 창문 밖으로 뛰어내려 죽어버린 끔직한 기억에 시달린다. 이 충격으로 그 여자가 입었던 옷 색깔인 녹색과 피 색깔인 적색을 구별하지 못하는 색맹이 된다. 그는 마음의 안정을 되찾기 위해 친구이자 정신과 의사인 무어 박사에게 치료를 받고자 LA로 간다. 그러나 무어가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에게 피살되고, 카파는 살인범이 무어의 환자 중에 있을 거라는 판단과 경찰의 요청으로 네 명의 환자를 치료하기로 한다. 환자들의 면면을 분석하던 카파는 어느날 에로틱하며 미지의 베일에 가린 여인 로즈를 만나게 되면서 점점 성의 쾌락에 빠져든다. 그러는 사이 카파의 환자들이 하나씩 살해당한다. 결국 로즈가 죽은 무어와 관계가 있고, 환자 중 하나인 어린 소녀 리치가 가짜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왜 7점대??? 지금봐도 잼있는데...이만한 스릴러가 어디있다구... 주제가도 좋고 말이고~
몇 년 전...
내 생애 최고의 영화와 OST 컬러 오브 나잇
몇 년 전...
개봉 당시 작품성보다는 야한 베드신으로만 초점이 맞춰진 탓에 오히려 흥행몰이를 했을지언정 관객들에게 좋은 평은 못 받았던 영화. 차라리 스릴러로써 홍보가 되었더라면 평이 좋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는 작품.
몇 년 전...
몇년전에 봤던 영화인데도 기억에서 자꾸만 멤도는 영화문득문득 생각나고 다시 보고싶은 기분이 드는
몇 년 전...
네이버 평점만 보고 영화를 봐선 안된다는걸 다시한번 일깨워준다!! 최고의 반전!
몇 년 전...
정신병원, 가스라이팅, 비밀스럽고 아름다운 로즈..
충분히 흥미있는 소재들인데 브루스 윌리스가 옥의 티
몇 년 전...
제인 마치의 모든건 보여주고 추리 스릴러란 영화를 잊게 만들었다..
몇 년 전...
개봉당시 반전에놀랬었는데
이런영화는 한번만봐야돼
멋있는 반전
몇 년 전...
생각보다 잼나넹. 정신과의사 극한직업이다.
몇 년 전...
재미와 스릴은 무난
몇 년 전...
사람 맘 아는 게 진짜 제일 힘든 것 같다. 안 그래도 알기 어려운데 의도적으로 숨기면 당하는 수밖에 없다. 사람 심리는 도대체 왜 그렇게 복잡할까. 태어날 때 가지고 태어난 것에 성장하면서 겪은 것까지 섞여 천의 얼굴을 갖고 있는 것 같다. 그러면서 자신을 감추고 다른 사람처럼 연기하는 경우도 있으니 한 사람을 잘 안다고 해도 사실 아는 건 별로 없다. 사람 만날 때 보이는 그대로 믿으면 나중에 가서 꼭 그런 사람인 줄 몰랐다는 말하게 된다.
몇 년 전...
영화 주제곡이 참 좋았지.
몇 년 전...
어쩜 이렇게 뒤로 갈 수록 흥미가 떨어지는지... 여주 좀 그만 벗겨;;;; 게다가 남주는 도대체 상담의야 탐정이야;;;
몇 년 전...
추억속의 ost와함께 아련한영화 좋았음 아직도 기억에남음
몇 년 전...
좀처럼 어울리지 않는 두 사람의 색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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