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퀼 포스터 (Quill poster)
: Quill
일본 | 장편 | 99분 | 전체관람가, 심의번호 :2005-F154 | 드라마 | 2010년 01월 07일
감독 : (CHOI Yang-il)
출연 : (Kaoru Kobayashi) , (Keiko Toda) , (Teruyuki Kagawa) , (Kippei Shiina)
참여 영화사 : 2004 Quill Film Partners (제작사) , 주식회사 마운틴픽쳐스 (배급사) , (주)동아수출공사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퀼, 너와 함께 걸으면 살아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기쁘고 행복해 도쿄의 한 주택에서 리트리버 5마리가 태어난다. 그 중 옆구리에 새가 날개를 편 것 같은 이상한 얼룩이 눈에 띄는 한 마리가 있다. '새의 날개'라는 의미의 이름이 붙여진 강아지 '퀼'은 맹인안내견으로 키워진다. 맹인안내견 훈련센터에서 매번 낙오생으로 남는 퀼이지만, 그에게는 주인의 명령을 꼭 지키는 특별한 재능이 있다. 이윽고 모든 훈련을 마친 퀼은 첫 파트너인 와타나베 미츠루를 만나게 된다. 이 고집 센 아저씨와 퀼은 점차 서로의 호흡을 맞춰나가고, 함께 걸으며 행복을 느낄 때쯤 생각지 못한 이별이 찾아오게 되는데..> 도쿄의 어느 집에서 다섯 마리의 래브라도 레트리버 강아지가 태어난다. 그 중에 딱 한마리만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강아지가 있다. 옆구리에 새가 날개를 펼친 듯한 신기한 얼룩 모양이 있는 그 강아지에게 ‘조나단’이라는 이름을 붙인 여주인 미토 렌(나토리 유우코)은 강아지들을 아빠개처럼 맹도견으로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양친이 모두 맹도견이 아니면 쉬운 일이 아닌데 렌씨에게 부탁을 받은 훈련사 타와다 사토루(시이나 킷페이)는 딱 한 마리만 맡겠다고 한다. 타와다의 어드바이스를 받은 렌은 늘 한 템포 느리고 태연한 성격인 조나단을 선택한다. 작은 것에 빨리 반응하고 감정표현이 풍부한 개는 맹도견 자질이 적기 때문이다. 렌 아줌마와 어미개와 헤어져서 항의하는 듯이 우는 조나단을 타와다는 자원봉사로 강아지를 키워주는 퍼피 워커의 집으로 데려간다. 교토 교외에 살고있는 니이 이사무(카가와 테루유키)와 미츠코(테라시마 시노부) 부부의 집이다. 타와다는 부부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로 야단치지 말아 달라는 말을 남기고 간다. 조나단은 ‘새의 날개’라는 의미의 ‘퀼’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된다. 미츠코의 샌들을 마구 휘두르고 모기장을 찢고 짓궂은 장난만 많이 하는 퀼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입으로 물면 ‘피-!’하고 우는 곰인형이었다. 드디어 산보를 처음으로 해낸 퀼은 순식간에 마을의 스타가 된다. 미츠코는 벚꽃이나 새, 뱀에도 흥미를 보이는 퀼에게 하나하나 설명을 해 준다. 즐거운 나날은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간다. 퍼피 워커가 강아지를 맡는 것은 1살 생일날까지. 마지막 날, 퀼과의 긴 산보를 하는 도중에 공원 벤치에서 눈물을 글썽이는 미츠코를 향해 입을 벌리고 ‘웃음을 짓는’ 퀼. 퀼의 가장 애교 넘치는 표정은 올려다볼 때 웃는 것처럼 보일 때이다. 맹도견 훈련 센터에서의 생활이 시작되었다. 천진난만하고 태연자약한 성격을 발휘하여 다른 개들이 계단이나 장애물을 알리는 방법을 착착 익혀가는 속에 퀼 혼자만 뒤쳐져서 지낸다. 수많은 우수한 맹도견을 키워 낸 타와다까지도 포기하려 했을 때 그는 퀼의 특별한 재능을 발견한다. ‘웨이트(wait)’란 말을 들으면 아주 편안하고 여유롭게 몇 시간이라도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드디어 퀼의 파트너가 결정되었다. ‘개한테 끌려 다니느니 집에서 자는 게 낫다’며 맹도견을 완강히 거부하던 와타나베 미츠루(코바야시 카오루)다. 하지만 타와다의 반강제 권유로 퀼과 함께 걷게 된 일을 계기로 본인이 먼저 퀼을 희망하게 된다. 시각장애자와 개와의 합숙을 통한 ‘공동훈련’이 시작되는데 개와 원활이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면 바로 지팡이를 쓰고 마는 와타나베와 퀼의 호흡은 좀처럼 맞질 않는다. 그래도 조금씩 와타나베에게 따뜻한 배려를 보여주는 퀼. 어느날 밤, 동네에서 ‘개인 연습’을 하다가 작은 일을 계기로 마음의 갑옷을 걷어 낸 와타나베는 처음으로 퀼만을 의지하고 걷기 시작한다. 와타나베의 호흡을 느끼고 이해하는 퀼. 드디어 땅 위에 드리워진 한 사람과 개 한 마리의 달그림자가 조금씩 다가가게 된다. 아내 니이 미츠코(토다 케이코)와 두 아이들이 있는 와타나베의 집에 퀼이 가게 된 날부터, 와타나베의 행동범위는 점점 넓어지게 된다. 길에 나가면 다른 사람의 목소리가 꽃의 향기가 불어오는 바람이 마음을 편하게 한다. 퀼과 걸으면 살아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기쁘고 행복하다.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예상도 못했던 이별이 찾아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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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사랑스럽고 감동적인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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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나오는 영화중 가장 순수하고 꾸밈없게 표현한 감동적인 영화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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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위해 살아가는 맹인견들. 마음이 묵직...해오는... 이세상은 인간만을 위한것이 아님을 모든 사람들이 깨닫는 날이 오기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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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것중에 최고였어요! 맹도견의 슬픈현실.. 보는동안 그저 눈물만 나왔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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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울었네요. 안 울어야지 하면서도 퀼의 행동하나하나에 눈물이 나오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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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감동적이고 서정적인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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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맹도견으로서의 일생뿐 아니라 주인이자 반려견이었던 맹인과의 우정, 떠나 보내는 것과 떠나야 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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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는 소재가 다양하고 드라마 장르는 감동적이고 인상깊다. 이 영화도 마찬가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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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서 못봤지만 감동적인 영화였음 강아지가 너무 귀여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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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감동적인 이야기. 객관적으로 지켜보는 입장에서 찍은 영화라 그런지 이렇다 저렇다 할 감동적인 건 없지만...... 훈련받는 모습이라든가, 주인과 맺어지는 과정등에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는 건 어쩔 수 없더군요 특히 기다리라는 훈련사의 말에 하루 종일 앉아 기다리며 "친구"의 꿈을 꾸는 장면은 정말 압권입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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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울었다ㅜㅠ 반려견 키우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보세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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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 사람을 유일하게 배신하지 않는 동물이 개에유. 욕이나 야한 장면이 없어서 가족과 같이 볼 수 있는 좋은 영화에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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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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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울먹울먹 엉 이런 영화 정ㅇ말 미워 엉 너무 감동이야 아니 이건 그래도 너무했다 . 마지막에 하늘 나라로 가는게 어딨어 엉 엉 하늘나라가도 너무이건 슬펑 이잉 이잉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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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팬이라면 이건 꼭 봐줘야해! 감동적이기도 한데 그것보다 일단 강아지를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게 카메라에 담아냈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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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있지만 최양일 감독 영화치곤 좀 약하군. 슬픈 이야기를 무덤덤히 풀어간건 좋은데 라면에 스프가 빠진 맛이랄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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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오후, 퀼을 접하게 되었는데, 보다 더 감동적인 영화였어요. 눈물도 났고 감동이 진한 영화입니다. 시각장애인에게 소중한 눈이 되어준 큐짱.. 너무 영리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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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본 영화....정말 너무 많이 울었습니다....큐짱...고마웠어 ㅠㅠㅠㅠㅠ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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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이후로 오늘 6번째로 이 영화를 봤네요. 왜 이 영화만 보면 언제나 눈물이 줄줄 흐르는지 ..큐짱 아리가또에 또 눈물이 흐르네요. 생명의 귀함을 알려준 영화 퀼 언제 다시 이런 감동 느껴볼지 모르겠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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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인견의 일생을 소박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개는 역시 우리 인간 최고의 반려동물이라는걸 다시한번 느껴보는 영화입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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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생각나는 단어 스트라이트 고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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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게 전개되서 아쉽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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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안내견의 일생을 다룬 작품..안내견으로써 제 임무를 다하다가 은퇴후 1년동안 퍼피워킹을 하던 엄마아빠께로 돌아갑니다. 11년만이였죠..그곳에서 1년25일살다 엄마아빠의곁을 떠납니다. ㅠ.ㅠ
몇 년 전...
퀼 포스터 (Quill poster)
퀼 포스터 (Quill poster)
퀼 포스터 (Quill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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