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골목을 배회하며 젊은 날을 소일하던 죠(Joe: 저스틴 라자드 분)는 우연한 총기 사건으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수감된다. 이 와중에 국제범죄를 막는 정부 기밀 기관에서는 죠를 개조해 완벽한 살인무기로 이용하고자 하는 계획이 세워진다. 이러한 계획에 따라 감옥에서 나오게 된 죠는 혹독한 훈련을 받고 마침내 새로운 탄생을 하게 된다. 그의 첫 임무는 한 연회장에서 수행되었는데 실수로 저격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돼 잠시동안 은신을 명령받는다. 그러나 이러한 일련의 사건은 기밀기관에 의해 사건에 계획된 음모였다. 이를 알게된 죠는 복수의 칼을 갈고 이때부터 반전이 거듭되는 사건이 연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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