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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의 유서 포스터 (Anna'S Will poster)
안나의 유서 : Anna'S Will
한국 | 장편 | 130분 | 12세이상관람가, 멜로/로맨스 | 1975년 08월 15일
감독 :
출연 : (LEE Dae-geun) , (PARK Nam-ok)
스텝 : 오영수 (OH Young-soo) (시나리오(각본))
참여 영화사 : 동아흥행㈜ (제작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5
6.25동란으로 부모를 한꺼번에 잃은 박명옥는 부산에서 동생 동팔을 만나지만 그 마저 잃고 만다. 서울로 올라온 명옥, 살아보겠다고 안간힘 쓰는 그녀의 앞에 많은 남자가 나타난다. 군납업자 강사장, 건축업자 영진 등, 그러나 그들은 모두 상처만 남긴채 명옥의 곁을 떠난다. 결국 명옥은 Bar의 여급이 되나 거기서 고학생 학수를 만나 새생활을 시작한다. 그러나 행복도 잠깐, 폭발물 사고로 학수마저도 딸 은미와 명옥을 남기고 죽는다. 상처투성이의 명옥은 동두천에서 안나라는 이름의 양공주가 되어 은미에 의지하며 산다. 거기서 만난 첫남자 동팔. 그러나 은미를 미국에 양녀로 보내게 되고 명옥은 병이 들어 죽는다. 세월이 흐른후, 조국을 찾은 은미와 노신사가 된 동팔은 그녀의 무덤을 찾아가 전쟁에 버림받은 한 여자의 인생을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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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여성편향같은데.. 힘들어도 식당이나 마트일을 할망정 바에서 일하지 않는 여자도 많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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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작품이라니 믿겨지질 않네요 보다가 많이 생각하고 울었어요~양공주 박명애= 박안나 실존인물아닐까 생각드네요 그때 안태어난 것만해도 다행인듯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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