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인 신과 숙은 듀엣으로 방송국 출입을 하는데 신의 친구 훈은 숙에게 관심을 사기위해 차로 신과 숙을 태워주던 중 선희를 동승시킨다. 그러나 숙은 이미 지성을 사랑하고 있고 신은 숙을 짝사랑하고 있다. 한편 부잣집 아들인 훈은 생활이 방탕하나 우연한 기회에 술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있는 선희와의 재회를 통해 조금씩이나마 진실된 삶을 깨닫게 된다. 한편 숙은 방송을 펑크내면서까지, 입원한 지성의 병간호를 하자 신은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지성과 대결을 하나 패하고 숙으로부터 절교를 선언당한다. 훈은 선희의 죽은 아버지, 즉 6.25때 학도의용군을 지휘하다 전사한 군인을 통해 인생의 새 길을 찾아 군입대를 결심하고, 신은 봉사활동을 간 숙과 지성을 찾아가 사과를 하게 된다.
신성일이나 김지미
몇 년 전...
40년대 태어나신분들의 젊은시절 말투 생각 생활들 그리고 그시절 서울풍경을 볼수있어서 좋았다 더불어 장현 윤항기 선생님의 공연은 보너스~^^
몇 년 전...
평점 너무낮네 그시절 봤다면 지릴듯 여주들 세련되고 예쁘다ㅎㅎ
몇 년 전...
70년대초반 서울모습을 볼수있는 사료영화.
몇 년 전...
대학생얼굴들은아닌데....40대...
몇 년 전...
아... 참 감동적이구나.
몇 년 전...
남자,여자 출연자들 하나같이 미남미녀들. 50년대 초년생들의 대학생활과 문화가 재미나다.
허나 집중하기 힘든 흐름이다.
몇 년 전...
정말 대학시절 잼 있었음.그당시 인기가수들도 출연해 노래 부르고.스토리는 어수선했지만..
그런데 듀엣가수는 가상으로 만든것같은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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