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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에서 3시까지 포스터 (From Noon Tell Three poster)
정오에서 3시까지 : From Noon Tell Three
미국 | 장편 | 100분 | 드라마,멜로/로맨스,서부극(웨스턴),코미디 | 1977년 05월 28일
감독 : (Frank D. Gilroy)
출연 : (Charles Bronson) , (Jill Ireland)
스텝 : 프랭크 D. 길로이 (Frank D. Gilroy) (시나리오(각본))
참여 영화사 : 한진흥업주식회사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빌리 더 키드를 흉내내며 마을의 은행을 터는 강도 일당 벅스 보워 팀은 또 다시 은행을 털기 위해 글래드스톤이라는 청교도 마을로 향한다. 그레이엄(찰슨 브론슨 분)은 은행을 털기 전 은행을 털던 자신들이 모조리 발각되어 다 죽어버리는 꿈을 꾸게된다. 그래서 그레이엄은 말이 다리를 다쳤다는 핑계로 혼자 뒤쳐지게 되고, 저택에서 사는 과부 아만다의 집에 침입하여 아만다를 겁탈하게 된다. 그러나 두 사람은 단순히 겁탈이 아니라, 격렬한 섹스를 나누게 되고. 영화제목 정오에서 3시까지는 두 사람이 나누는 섹스의 시간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레이엄은 떠돌이 생활을 끝내고, 아만다와 정착할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그때 마을로부터 그레이엄의 동료들이 은행을 털다 모조리 잡혀 저녁 5시에 교수형이 집행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아만다는 그레이엄에게 빨리 가서 동료들을 구하라고 요구하게 된다. 만약 당신이 지금 가서 그들을 구할 시도를 하지 않으면 평생 나 때문이라고 말할 것이라며 그를 재촉하는데. 이미 일당들에게 흥미가 없어진 그레이엄은 마을로 향하는 척 하다가, 나무 밑에서 동료들이 죽을 때까지 기다리게 된다. 그러나 추격대들이 그레이엄이 일당이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그를 추격하게 되자, 그레이엄은 지나가던 이동 치과병원의 의사를 기절시키고 자신이 그 의사의 옷을 입고 탈출하고, 기절해 있던 의사는 그대로 교수형을 당한 채 아만다의 집에 끌려 오게된다. 마침내 죽은 그레이엄의 시체를 보고 아만다는 기절해버리고, 동네 사람들은 아만다를 부정한 여자로 취급하지만, 아만다는 사람들 앞에서 당당히 말한다. "나는 내 인생에서 그 정오에서 3시까지를 결코 잊지 못합니다!"마침 지나가던 소설가가 그 대사를 듣고는 아만다의 비극적인 러브스토리를 소설로 써서 엄청난 히트를 기록하게 되어 아만다에게는 하루에도 수천통의 팬레터가 쇄도하고, 아만다의 집은 관광명소가 되어 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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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에 의한 신화와 실제 간의 괴리를 잘 묘사한 괜찮은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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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과 진실에 관해 아주 명쾌하고 재미있게 만든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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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리운 추억의 영화 남포동의 극장가에서 본 기억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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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이 너무나도 인상적이다. 꼭 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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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꾀에 넘어간 남자. 엔딩이 인상적.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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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해 있던 치과의사는 교수형된 것이 아니라 총상으로 사망한 듯 합니다. 황당을 넘어 기괴한 영화다. B급 영화의 시선으로 보자면 10점이다. 정신병자처럼 혼자서 크게 소리내며 웃으며 봤어요. 1976년 당시에는 형편없는 평가를 받았을 듯....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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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찰스 브론슨이 이런 영화도 찍었었구나~ 내용이 어이없고 얼토당토않게 흘러가지만 끝까지 보게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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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EBS에서 봤는데 너무 재밌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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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영화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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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의 꾀에 빠진 현실과 진실의 사이에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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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나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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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렸을 때 티비에서 본 영화인데 줄거리와 장면이 잊혀지지 않아 제목이 궁금했는데 지금 ebs에 하는 걸 보니 딱 한장면 보고 그 영화다 라는 느낌이 오네요 어쩜 신기하네 사십년은 족히 된거 같은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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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부부 였었지 앤딩부는 도대체 왜 그랬는지 개봉당시 8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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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생각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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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웃끼려고 하는거지만 나중에 여자가 남자를 못알아본다는게 말이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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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허구성을 희화화한 희한한 웨스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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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코네리 주연의 나는 왕이로소이다 이정길 주연의 드라마 황제를 위하여 그리고 정오에서 3시까지 이 3작품이 이런 장르로는 아주 꿀잼이지요. 황제를 위하여는 구해보기 힘드실테니 나무위키에서 스토리만이라도 검색해 보시면 재밌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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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보라고 말하고 싶다.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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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오래전에 본 영화인데 핵심 줄거리가 잊혀지지않고 기억남. 다시 봐도 스토리가 있는 좋은 영화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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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이지만 다시 보니 좋네요.. 인간의 심리도 잘 묘사하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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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영웅이 아냐 난 아주 허접한 놈이리구 나야나 잇츠미 암 그럼이엄도시!!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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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강간 미화부터 시작했지만 나중에 후반부에서는 미화시킨 여성은 다시 그 추억팔이 하던 전설의 허접한 현실을 깨닫고 자살하는 이야기는 지금 최신 영화라 해도 믿을 정도로 진보적이다
몇 달 전...
정오에서 3시까지 포스터 (From Noon Tell Three poster)
정오에서 3시까지 포스터 (From Noon Tell Three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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