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현과 우영은 학교에서 개구장이로 소문난 장난꾼들인데, 어느날 말썽꾸러기 삼육이 편입해 온다. 용기대결을 하는 날 학교에 손전등을 들고 온 삼육을 보고 승현은 도난사건의 장본인이 삼육이 아닐까 의심을 품게 되나 삼육이가 바로 마음씨 좋은 수위영감의 아들임을 알게 되자 모든 오해가 풀리게 되며, 그들의 노력으로 학교에 침입한 도둑을 일망타진하고 수위영감도 누명을 벗기게 된다.
작가는 미래를 내다보고 향수를 만들어 저장해둔 것인지도..
몇 년 전...
추억속의 영화.. 다시 봐도 재미있고
몇 년 전...
와우...재밌게 봤습니다ㅋㅋ
몇 년 전...
좋아요. 순수하고 유쾌한 영화..
몇 년 전...
영화한편에 참으로 많은것을 담았다. 고교생활
몇 년 전...
이 영화(1977년)는 故석래명 감독의'고교얄개'와 더불어 故김응천 감독의 고전 청소년영화입니다. 그리고 주연은 역시 이승현,김정훈,진유영 세사람으로 여전합니다. 그런데, 제가 저번에 봤을때, 내용으로는 지난 영화인'고교얄개'보다 약간 더 안 좋아보이지만 그래도 재미있고 풋풋하게 본 영화입니다.
몇 년 전...
전작의 성공에 기대어 급조된 조악한 영화. 스토리가 달리니 단편적인 상황이나 대사들로 떼우려 한다. 스토리를 유머로 대체하려 한 셈인데, 당시에도 그리 웃기지만은 않았을 것 같다(작중 인물들의 격한 웃음은 관객들에게도 웃으라고 오버 액션하는 것 같다). 지금에 와선 유머 코드가 더더욱 안 맞다.
몇 년 전...
76년 <고교얄개> 후속작...전작의 이승현 강주희등과 시골 전학생 삼룡과 수위아저씨 등이
등장했는데 전편에 비해 스토리는 엉성해지고 메세지 전달도 좀 유치하고 공익적이라 아쉬운 후속작..
당시 반포의 허허벌판에 광주고속 터미널등 풍경이 추억속에 잠기게 한다.
몇 년 전...
지금 보면 마치 무성영화를 보듯 아득하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그때는 이런 영화를 보며 웃고 떠들고 감격스러워 했었다. 지금의 기준으로 평점을 주는 건 별 의미가 없다. 북촌과 서촌의 한옥과 양옥들이 자본의 공격을 받기 전 사람사는 곳으로 남아 있는 풍경만으로도 아름답다.
몇 년 전...
Uploading Files
비슷한 장르 영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