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 : My Father
참여 영화사 : (주)주연이엔디 (제작사) , 실버스푼 (배급사) , 서울현상소 (제작서비스-현상)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숙제는 벌건 대낮에 할 것이지.
뭔 지랄허다 이 오밤중에 하는 것이여! 언능 불 끄고 쳐 자란 말여!”
중학교 진학을 앞둔 기수는 전교1등 책벌레로 통한다.
그러나 기수 아부지는 농사꾼은 농사만 잘 지으면 된다며
한글을 깨우쳤으면 됐지 무슨 공부냐고 노발대발 이시다.
기수는 그런 아부지 때문에 속상하다.
“별지랄 다하고 있네. 쳐먹고 살기도 힘든 판에 뭔노무 광대 짓이여!”
그 즈음 학교에서는 기수 담임선생이 아이들과 함께 연극을 준비한다.
어느날 방과후에도 일하러 오지 않는 아들을 찾아 기수 아버지가 학교에 들이닥치고,
한창 바쁜 농사철에 무슨 연극이냐며 막무가내로 애들을 데려간다.
“농사중에 가장 어려운 농사가 자식농사라더니..
누렁아 니가 우리집 농사 다 지어불었는디.. 넌 내 맘 알제?”
그러나 기수는 아이들을 설득해 중단됐던 연극을 다시 준비하고,
연극을 보러 온 마을 주민들은 뜻밖의 무대에 숙연해지고 만다.
다음날, 기수 아버지는 아들을 중학교에 진학시키기 위해
자식보다도 소중히 여겼던 재산목록 1호인 누렁이를 팔기로 결심한다.
우리 아빠가 마지막으로 찍은 영화.. 지금은 아빠가 없지만 아빠 사랑해요
몇 년 전...
농민의 아들이라면 공감할겁니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몇 년 전...
말이필요없습니다아부지
몇 년 전...
넘감동적 애들은알려나
몇 년 전...
연극할때랑 마지막장면이 제일 찡했어요 ㅎ 감동적이예요 ㅎ
몇 년 전...
마음 따뜻해 지는 영화네요^^♡♡
몇 년 전...
시간 보내기 하려고 무심코 보았는데 참 좋았습니다
음악 풍경도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
몇 년 전...
이런영화가 사라져간다는게 아쉽다
마지막 달구지 장면은 진짜 그림같다
몇 년 전...
잊어버린 우리의 자화상
하늘에서 내리는 눈은
봄을 기억하고 있었다.
빈곤 속에서 속앓이도
풍요 속에서 빈곤 보다 더 행복했던 과거로의 회귀는...
자연을 닮고
하늘에 뜻에 따라 만들어진 성품이 아닐까?
신파 시대극
아버지의 눈물
그
시사점의 공감대는
아픈기억이 아니라
그리움이다.ㅎ
몇 년 전...
영화와 같이 좋은선생님 좋은 아버지는 없었지만 그시절이 그립고 이렇게 살게해주신 부모님을 그립게 만들어주는 영화네요
몇 년 전...
서울서 자라서 팍 와닿지는 않지만 아버지의 깊은 속내와 무거운 어깨가 느껴집니다...
몇 년 전...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는 영화였네요
다들 연기도 잘들하시고^^
몇 년 전...
제작비 낭비한 쓰레기 영화 만드는것 보다 이런영화 10개는더 만들갰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몇 년 전...
시골에서 자라서 너무 공감이가고 아버지랑 비슷합니다ᆞ결국 자식 위해 평생 희생해주신 아버지 감사합니다ㅜㅜ
몇 년 전...
가슴이 찡....ㅜ
몇 년 전...
가슴찡한영화네요~
몇 년 전...
가슴이 아픈 우리 농촌의 과거.현재의 농촌 상황. 마음이 여며졌습니다. 지금도 현실은 시대를 보지못하는 잘못을 저지르진않나 깊이 돌아보게하는 영화였습니다
몇 년 전...
넘감동이네요
몇 년 전...
재밌었을것 같네여
몇 년 전...
감동적인 영화였다 ㅎㅎ
몇 년 전...
직접 살아본적은 없는 70년대지만 그시대를 알것 만 같았습니다. 담담하고 따뜻한 영화였어요.
몇 년 전...
이게 한국영화에 현 주소란 말인가 이런걸 영화라고 만든다는건 한국영화를 후퇴시키는 짖이다 밑에 평점 후한분들 진정 영화를 평한다면 이점수는 불가능한점수요
몇 년 전...
처음엔 무공해의 청량한 느낌이 좋았으나 갈수록 스토리가 진부하고, 제목은 아부지였으나 아버지는 포커스에서 많이 밀려난 느낌. 음악도 첨엔 신선했으나 계속 들으니 영화의 흐름이 끊기고 괴기스럽기까지 함.
몇 년 전...
내용이 너무 식상하다. 재미없는 베스트극장을 본 느낌. 배우들을 연기가 별로, 특히 아역들을 연기는 책 읽는 수준.... 제목이 왜 아부지인지 전혀 모르겠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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