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로버트 드니로)는 베트남전에서 귀환한 후 불면증에 시달리며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그는 택시 운전기사로 일하며 뉴욕의 밤거리를 다니며 타락한 사회를 보고 자신이 직접 이 악들을 제거하려고 마음 먹는다. 그러던 어느날 트래비스는 우연히 12살 짜리 창녀 아이리스(조디 포스터)를 만나게 되고 그녀의 인생을 구하려 하지만 그녀는 집으로 돌아가길 꺼려 한다. 자신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에 무기력해진 트래비스는 상원의원을 저격하려다가 엉뚱하게 아이리스의 포수가 있는 사창가의 악당들을 물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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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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