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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버스트리트 포스터 (Hanover Street poster)
하노버스트리트 : Hanover Street
미국 | 장편 | 110분 | 미성년자관람불가, 드라마,멜로/로맨스 | 1979년 12월 23일
감독 : (Peter Hyams)
출연 : (Harrison Ford) , (Lesley-Anne Down) , (Christopher Plummer)
참여 영화사 : (주)우진필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2차대전 중, 시카고 출신의 미군 폭격기 조종사인 데이빗 할로란 중위(David Halloran : 해리슨 포드 분)는 런던에서 독일을 상대로 한 위험한 폭격 임무를 하고 있다. 어느날 하노버 스트리트 앞에서 버스를 기다리다, 군병원에서 일하는 아름다운 여인 마가렛(Margaret Sellinger : 레슬리 앤 다운 분)을 만나 서로 사랑에 빠진다. 마가렛은 남편과 귀여운 딸이 있는 부인이었는데, 스스로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데이빗에게 빠져들는 것을 어쩔 도리가 없다. 두 사람은 휴일이면 교회로 나가 은밀한 관계를 즐기게 되고, 데이빗은 위험한 임무 수행에서도 그녀를 만나는 것이 유일한 낙이 된다. 그러던 중, 정보 장교인 마가렛의 남편 폴 셀린저 대위(Paul Sellinger : 크리스토퍼 플러머 분)는 독일에 침입하여 금고에 있는 일급 서류를 빼내오는 임무를 맡고, 독일 영공까지 데이빗이 조종하는 전폭기에 오르게 된다. 그런데, 전폭기가 독일군의 대공포에 폭격되는 바람에 데이빗도 그와 함께 독일 영토로 뛰어내린다. 데이빗은 그를 도와 서류를 간신히 빼내는데 성공하고 레지스탕스가 있는 다리로 향한다. 이때 장갑차를 동원한 독일군의 추격을 받아, 폴이 총탄을 맞는다. 데이빗의 도움으로 폴은 무사히 다리를 건너지만 결국 아내에게 유언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 한편 두 사람이 함께 독일로 갔다는 말을 듣고 가슴 조이던 마가렛은 홀로 돌아온 데이빗을 만나, 두 사람은 진정한 사랑을 확인하고는 스스로의 길로 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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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하이암스 영화 전성기때인데 볼만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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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에 여러번 본 영화인데 기억이 생생함 어제 우연히 추격기 영화를 봤는데 너무 똑같은 설정 원작 소설을 각색해서 각각 제작 했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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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사건을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았다. 자식도 있고 아내도 있는데 왜 그랬을까. 부부관계는 겉으로 보는 것과 다르다고 하지만 그래도 대권을 꿈꾸는 정치인이 그 정도 앞가림도 못할까. 정말 장밋빛만 생각했던 걸까. 나중에 세상에 밝혀지면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생각 안 해봤을까. 그 모든 걸 감당할 사람이라고 여겼다면 왜 여자는 성폭행이라고 말하고 있는 걸까. 잠깐 이성에 눈이 멀어 주체하지 못하고 벌어진 결과일까. 날개 잃은 것마냥 추락할 거라는 것 정도는 알았을 텐데, 어떻게 될지 뻔히 알면서도 날아오르려 했을까. 진정 사랑이었다라고 말하는 건 아니겠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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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리-앤 다운 너무 아름답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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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울 정서랑 좀 틀리지만 레슬리 앤 다운의 미모는 정말 놀랍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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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리 앤 다운 미모만 기억이 남는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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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멀쩡히 잘 살아있는데 바람은 왜 피우는지 모르겠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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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날의 레슬리 앤 다운 모습이 인상적이며,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려주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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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로맨스를 아우르는 명작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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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서사입니다 해리슨 포드는 젊었을때도 중후합니다.
몇 달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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