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연인인 신자와 민호는 장래를 약속한다. 신자는 둘의 행복을 위해 민호를 의과대학에 보내고, 민호는 인턴이 되는데 중매쟁이로부터 유혹적인 제안을 받는다. 상류층의 송희와 선을 본 민호는 화려함에 이끌려 송희와 약혼하고, 무리한 노동으로 자리에 누운 신자는 그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는다. 신자는 지난 날을 회상하며 민호에게 돌아올 것을 호소한다. 그러나 그냥 돌아서는 민호. 신자는 민호에게 무의식적으로 총을 쏜다. 그 후 민호는 과거를 뉘우치고 신자에게 용서를 빌며 손을 굳게 잡는다.
원미경 깜찍하면서도 예쁘네
몇 년 전...
보고 싶어도 못보다 ㅜㅜ
몇 년 전...
제목과 같은 영화 있음
몇 년 전...
그냥 그랬음 ㅏㅏㅏ
몇 년 전...
미안하다 전도연 황정민 나오는 영화인줄 알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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