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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의 신발 포스터 (The Shoes of Fisherman poster)
어부의 신발 : The Shoes of Fisherman
미국 | 장편 | 162분 | 드라마 |
감독 : (Michael Anderson)
출연 : (Anthony Quinn) 배역 키릴 라코타 , (Laurence Olivier) 배역 표트르 일리히 카메네프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1980년도 후반,20년간 복역 중이었던 우크라이나 대주교 키릴 라코타가 시베리아 정치범 수용소에서 석방이 된다. 후일 그와 절친 한 사이로 발전하지만 이단의 의심을 받고 있는 젊은 사제 데이비드 텔레몬드에 의해 로마로 불려 올려 지게 된다. 바티칸에서 그는 즉시 교황을 알현할 기회를 갖게 되고 추기경으로 추대되게 된다. 한편 세계정세는 냉전하의 긴장감과 맞물려 중국의 공산주의의 궤멸을 앞둔 기아와 식량난으로 중국내의 민족주의 세력에 의한 전운이 감돌게 되고 중국내의 서방 세계를 향한 군사력 이동이 서방세계에 포착이 된다.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이념의 갈등 속에서 국가 간의 이해가 충돌하고 이 가운데에서 바티칸은 신을 중심으로 한 사랑의 종교 윤리로 인해 이를 좌시할 수 없는 책임의식과 관행에 의한 세력 간의 갈등이 생긴다. 이 무렵 교황 폰티프의 갑작스런 서거로 교황청은 더욱 어수선해 지게 되면서 새로운 교황의 선출로 여러 차례의 선발 의식이 치루어 지지만 난항만을 거듭하다가 결국은 장외 세력이었던 키릴이 교황으로 선출되는 이변이 생기게 된다. 정치 논리로 해결할 수 없는 국가 간의 이해와 분쟁, 기아와 굶주림에 이제 세계 기독교 신앙의 중심 메카에 우뚝 서게 된 키릴 주교는 취임식에서 모든 허례와 격식을 타파하고 기성 교황청의 관례를 깨뜨리며 전 세계의 수천만명의 신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나눔과 베품의 하나님의 윤리를 강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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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는 솔직히 사이비 종교같다. 조금만 자기 생각과 다르면 충돌하고 나가서 자기 방식대로 하기 위해 교단 하나 만들어 우두머리 노릇한다. 그리고 교회 안에서 목사는 당연한 것처럼 높임 받으려한다. 자신은 선택받았기 때문에 마땅히 섬김 받을 자격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목사 대접 안 해주면 설교 할 때 지적하고 하나님의 종이라는 걸 강조하며 높임의 존재임을 강조한다. 당연히 교회 헌금의 대부분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써야한다. 그러나 그런 교회 별로 없다. 성도들한테 거듭나야 천국간다고 하면서 목사는 편견과 아집으로 남의 소리는 듣질 않는다. 현재 한국 교회는 소금이 맛을 잃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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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영화라는데 작금의 현실과 동떨어지지않는 내용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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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마이클 앤더슨 출연 앤소니 퀸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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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 로렌스 올리비에,Sir 존 길거드,앤소니 퀸...백골이 진토된지 오래지만 20 세기 연극,영화사의 별들을 뵙는 특이한 체험도 한 몫...또 하나의 전설 비토리오 데시카 감독 유작.현 교황이 이 작품을 보고 영감을 받고 교황직에 봉헌하고 계신 것은 아닐까 할 정도로 줄거리나 주제가 거의 충격적.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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