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세에 목을 맨 텍사스 촌뜨기 존(존 보이트)은 접시 닦이 일을 그만두고 당장 뉴욕으로 짐을 싼다. 카우보이 차림으로 귀에는 라디오를 꽂고 동경의 눈빛으로 뉴욕의 거리를 맞지만 그의 야심찬 포부는 폐병환자 사기꾼 랏초(더스틴 호프먼)를 만나면서 무참히 부서진다. 조는 그나마 가진 쌈지돈까지 랏초에게 사기당하고 빈털터리가 되어 랏초를 찾아 나선다. 하지만 돈은 커녕 눈에 보이는 거라고는 폐병으로 죽어가는 참혹한 랏초의 모습 뿐이다. 이들 사이에 묘한 우정이 싹트고 도시 생활에 벌써 지쳐버린 존은 병들어 죽어가는 랏초의 소원대로 따뜻한 마이애미로 떠나기로 하는데...
뉴욕을 꿈꾸는 텍사스 촌뜨기와 마이애미 해변을 꿈꾸는 뉴욕의 쓰레기와의 우정을 그린 아 전나게 꼴때리는 걸작.
몇 년 전...
마지막 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 아주~괜찮은 영화
몇 년 전...
흥겨우면서도 가슴이 찡한 영화. 조의 과거는 정확히 어땠을까?
몇 년 전...
가슴이 먹먹한 영화..
몇 년 전...
남창과 크리플이라는 특이한 커플. 씁쓸.
몇 년 전...
ㄴㅁ
몇 년 전...
카우보이 모자로 꿈꾸고 깨어나는 뉴욕 드림. 오랜만에 우정이라는 감각이 살아나더라..
몇 년 전...
잘모르겠고 파티못갈까봐 호프만아저씨 금방이라두 속상해서 울것같은 눈빛연기 박수
졸리아빠 존보이트역 볼수록 자꾸 졸리누나 생각남 젊었을대 넘닮았음 그리고 조.역 너무나 착하다
몇 년 전...
유언은 '고마워'였다. 아무도 자신을 구원해주지 않는 세상에서 서로가 서로의 구원이 되어야만 하는 서글픈 인생을 적나라하게 그렸다. 비록 끝까지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부르는걸 듣지는 못했지만. 도입부 결말부 모두 깊은 생각이 담겨있다. 좋은 영화
몇 년 전...
저 당시의 시대 상황을 공감하진 못하지만 또, 끊어지는것 같은 장면전환과 급변하는 캐릭터들의 감정선을 쫓아가듯 봤지만
막연한 기대와 희망으로 시작되던 영화가 차갑고 건조하게 진행되다 우울한 희망으로 남겨짐이 안타까웠네요
몇 년 전...
챔프의 존보이트가 남창으로나온다
사실 이후 존보이트는 무지클지알았는데
더스틴 호프만이 영화 이후 무척잘나감
소재때문에 좋은 영화 라고하기는 싫고
두배우 이름값만한영화
몇 년 전...
걸작인지는 모르겠으나, 60년대 말 뉴욕의 풍경이 볼만했다.
몇 년 전...
보는 내내 두 주인공들이 안타깝고, 보고 나서는 마음이 쓸쓸해진다. 그래도 마지막에는 희망을 품게 만든다.
몇 년 전...
상경해서 고시원에서 자본 촌놈이라면 공감되는 부분도 많을거다 어메리칸 뉴시네마중에선 젤 잼나네
몇 년 전...
당시 미국의 냉소적인 자본주의와 냉혹한 현실 무력함을 그린
영화이지만 이 작품속에 두 주인공의 찐한 우정이 들어가서
영화는 뒤에서 질질 짜는것이 아니라 앞에서 나를 감동 시킨다.
그들의 진정성에 가슴 한곳이 짠하다.
몇 년 전...
챔프의 아빠 존 보이트... 그의 비음이 섞인 촉촉한 목소리가 가슴을 촉촉히 적시고야 만다
몇 년 전...
1968년 무렵의 뉴욕과 플로리다의 풍경을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정말 값진...
몇 년 전...
역시 걸작입니다
몇 년 전...
사기치기 너무 쉽던시절 ㅎ 더스틴호프만 보러와따
몇 달 전...
불안하고 어둡고 쓸쓸한 분위기가 영화 전편에 깔려 있고 혼란스러워하는 케릭터를 잘 표현했다. 전위적인 장면들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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