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 고든은 1라운드에서 애송이 로드리게의 강한 펀치 한방으로 나가떨어지고 난 뒤 복싱계에서는 더 이상 설 곳을 찾을 수 없어 보이는 복서다. 그리고 데이비와 바로 이웃집에서 창문을 마주하고 있는 글로리아 프라이스는 플레져랜드에서 직업적으로 활동하는 댄서. 글로리아는 그의 상사이자 애인인 빈센트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려지만 그는 쉽게 그녀를 놓아주지 않는다. 별안간 데이비의 인생에 끼어 든 글로리아. 이로써 둘은 서로의 문제에 얽혀들게 되고 글로리아의 애인 빈센트는 둘을 극도로 시기한다. 결국 빈센트는 데이비를 죽이기 위해 청부살인을 요청하지만 실수로 데이비가 아닌 그의 친구가 살해당하는 일이 발생한다. 목숨에 위협을 느낀 데이비와 글로리아는 빈센트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위해 마을을 떠나기로 결심하는데...
기묘한 전개의 스릴러물
몇 년 전...
단백한 이야기 그러나 뭔가 석연찮은 결말. 그래도 큐브릭 작품이니까 볼만했음.
몇 년 전...
정략일까 사랑일까
몇 년 전...
옛날 옛적 하드보일드에 관심이 있다면……
몇 년 전...
스윙재즈에 맞춰 흐르는 개싸움 느와르.
몇 년 전...
꽤나 흥미를 유발시키는 느와르. 결말이 다소 아쉽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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