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가 아닌 하이틴 추리물

초반부에 영화이론 수업에서 학생들이 토론하는 장면이 나온다. 원작을 뛰어넘는 속편이 과연 있는가 하는 것인데, 감독 스스로가 전편의 흥행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하면서 동시에 이 정도 속편이면 괜찮지 않느냐 하는 위트를 담고 있다. 그런 면에서 등장인물 랜디는 웨스 크레이븐 본인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스크림1편을 통해서 부부의 연을 맺은 커트니 콕스, 데이빗 아케트의 비중을 높인 것은 이 시리즈에 있어서 독이었을까, 아니면 득이었을까. 뭐... 그러한 장치들을 넣었다는 것에서 이미 자가복제는 시작되었고, 신선도나 긴장감이 다소 떨어지게 되는 것은 필연적이다.

헬로우 시드니 범인은 언제나 가까운 곳에 개봉당시 8점

1탄이 낫다

다시봐도 잼나요

오프닝 장면에서 호러영화 즐기는 젊은이들 처럼 한여름밤에 맥주 마시면서 아무 생각 없이 보면 충분이 재밌는 영화에요, 껄껄껄.

1편 보단 낫다

전편보다 못 하는다는 영화는 많다 그렇지만 이 영화는 어느 정도 전편 못 지 않는 스릴을 선사했다 거기서 사라 미첼 겔러 의 표정과 자동차안에서 탈출하는 씬

1편보고 나니 2편 너무 보고싶네...2편안나왔음 어쩔번했어

살짝 쓰레기.....1편만 봐라.........2편 쌍욕나옴

1보단 못하구나..

전편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는 각본가 케빈 윌리암슨의 노력이 많이 보였고 거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웨스크레이븐역시 연출력은 살아있네요^^

재밌긴하지만, 1편에 비해 조금 별로..

전작보다 못한 건 사실이지만 볼만했는디 ㅎㅎ

전작보다 못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