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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캅 2 포스터 (Robocop 2 poster)
로보캅 2 : Robocop 2
미국 | 장편 | 110분 | 중학생이상관람가, 심의번호 :90-234 | SF,액션 | 1990년 07월 28일
감독 : (Irvin Kershner)
출연 : (Peter Weller) 배역 로보캅 , (Nancy Allen) 배역 앤 루이스
스텝 : 리 스미스 (Lee Smith) (편집) , 아르멘 미나시안 (Armen Minasian) (편집) , 마크 어윈 (Mark Irwin) (촬영)
참여 영화사 : 오리온 픽쳐스 코퍼레이션 (제작사) , 오리온 픽쳐스 코퍼레이션 (배급사) , ㈜평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기계문명과 자본주의가 극도로 치달은 미래의 디트로이트시. 자동차 산업이 쇠퇴해 재정적자에 허덕이는 시 당국에서는 재벌기업 '오씨피(OCP)'에다 치안을 맡긴다. 시에서 경찰국 운영비를 체불하자 회사측에서는 곧바로 경찰의 임금과 연금을 삭감한다. 경찰은 노조를 결성해 파업을 하고 치안부재의 거리에서 위협을 느끼는 시민들은 경찰서에 몰려와 항의를 한다. 경찰력을 보강하기 위해 제작된 로봇 경찰 로보캅(Robocop : 피터 웰러 분)이 겨우 경찰업무를 메꿔가고 있다. 그의 이름은 머피. 알렉스 머피라는 사망한 경찰의 뇌와 중추신경을 꺼내 로봇과 접목시켜 인간처럼 생각하는 로봇경찰을 만든 것이다. 그는 선량한 경찰관이었던 머피의 인성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재벌 기업 OCP에서는 이 기회를 이용해 아예 디트로이트시를 인수해 버릴 계획을 세운다. 미치광이 로보캅을 만들어 거리에서 혼란을 일으키게 한 뒤 시를 장악하겠다는 것. OCP측의 심리학자 팍스(Juliette Faxx : 벨린다 바우어 분)는 뇌를 빌려올 대상을 범죄자 중에서 찾던 중 범죄자 캐인(Cain : 톰 누난 분)의 신병을 구하게 된다. 마약 단속을 나간 로보캅 머피와의 결투 끝에 중태에 빠진 캐인은 이렇게 해서 '로보캅 2'로 다시 태어난다. 한편 캐인의 부하인 앤지(Angie : 갈린 고르그 분)와 호브(Hob : 가브리엘 대몬 분)는 쿠작 시장(Mayor Kuzak : 윌라드 E. 퍼프 분)을 유인, 5천만 달러를 낼테니 마약 단속을 중지 하라고 요구한다. 이들이 흥정을 벌이고 있을때 OCP에서 시장을 미행하기 위해 내보낸 로보캅 2가 나타나 충격을 가하는 바람에 마약 공장은 아수라장이 되고 시장은 하수구를 통해 겨우 살아나온다. 지불날짜를 지키지 못해 결국 시는 재벌기업 OCP에 넘어가고 시를 인수한 OCP 사장은 기자들에게 미래의 새로운 도시계획을 설명 하면서 경찰력을 보강하기 위해 제작했다는 로보캅 2를 선보인다. 사장은 마약 누크병을 들어 보이며 로보캅 2가 마약을 근절할 것이라고 선언한다. 이때 먀약 중독자 캐인의 뇌로 만들어진 로보캅 2는 그 마약을 보자마자 발작을 일으켜 수십명이 사망하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결국 이 소란은 로보캅 머피가 로보캅 2를 제압함으로써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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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건 사실이나 1편과 다른 재미를 보여주었고 오락영화로써 정말 최고이다! 로보캅 최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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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평점이 이것밖에 안되지?? 1편도 대작이지만 이것도 오락영화 중 최고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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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보다 볼거리가 많으면서 로봇 대 로봇의 대결을 중심으로 세련된 오락성을 갖는 점이 터미네이터 1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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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만큼 멋진 명작이다. 이게 7.65점 밖에 못받을 영화인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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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의 철학적 면이 없어서 깍아내리지만 오락영화로써는 2편도 명작이다. 그리고 2편도 생각보다는 나름 흥행도 성공했다. 3편이....망작이지만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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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도 볼만하다.어린이를 악에 이용하는 설정이 좀 아쉽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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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갈린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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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도 좋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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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일 정도의 수준 높은 폭력묘사는 속편에서도 인상적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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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서 보면 볼 수록, 1편 감독의 명성에 가려진 이 또한 수작~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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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의 관점에서 보면 이만한 수작도 없다. 한 보안회사가 한 도시를 빚더미에 앉혀 도시를 통째로 먹으려 하고 돈 없는 도시의 시장은 마약조직의 돈을 받으려는 위험한 유혹에 빠지고 대자본인 보안회사는 도시재생의 명분을 내세워 원주민들을 내쫒으려 하는 순간 주인공이 모든걸 박살내는 수작. 이거 1편 보다 못하다는 사람들은 민영화의 관점으로 다시 한번 보길 바란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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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을 개혁 하면 상대적으로 경찰은 힘을 갖게 된다. 이제 얼마나 투명한 조직이 되느냔데, 설마 또 다른 거대 관피아가 태어나는 건 아니겠지. 잡범이나 끄나풀만 잡아들이고 머리나 몸통은 건들지도 않는 건 아냐. 독립하면 아무래도 수사 건수에 목매게 될 테니까. 자치 경찰은 그래서 더 믿음이 안 간다. 그리고 시위나 집회하면 왜 꼭 포위하고 마주서서 시민의 목소리를 막는지 모르겠다. 시민을 지키는 경찰이라면 마주서지 말고 앞에 서야 하는데 말이다. 그럴 때보면 경찰은 아직도 권력의 개 노릇하고 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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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 확실히 떨어지는 재미와 부실한 내용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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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도 좋은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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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빈 커쉬너 감독 작품이라 괜찮았음
몇 년 전...
로보캅 2 포스터 (Robocop 2 poster)
로보캅 2 포스터 (Robocop 2 poster)
로보캅 2 포스터 (Robocop 2 poster)
로보캅 2 포스터 (Robocop 2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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