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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오 2 포스터 (H.P. Lovecraft's Bride Of Re-Animator poster)
좀비오 2 : H.P. Lovecraft's Bride Of Re-Animator
미국 | 장편 | 96분 | 연소자관람불가, 공포(호러),코미디,SF |
감독 : (Brian Yuzna)
출연 : (Jeffrey Combs) 배역 닥터 허버트 웨스트 , (Bruce Abbott) 배역 닥터 댄 케인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러브크래프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공포 영화 의 속편. 전편에서 죽은 사람을 되살려냈던 과학자가 이번에는 사랑 때문에 또 죽은이를 살려낸다. 시체실에서 몰래 훔쳐낸 시체조각들을 이리저리 헝겊처럼 겨우 기워서 되살려낸 여인. 그런데 문제는 살려놓고 보니, 사랑하던 여인이 아니라 괴물. 게다가 이 괴물여인이 사랑받고 싶은 본능 때문에 소동을 일으키자, 모두들 왕따시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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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의 고전 걸작 [프랑켄슈타인의 신부] (1935년)에 대한 오마쥬. 신(자연)의 섭리를 거스르고 죽은 자를 살려낸 매드 사이언티스트. 마치 신을 비웃듯이 신조차 하지 못할 일을 해냈다고 의기양양해 하지만..... 피조물의 비이성적이고 폭력적인 행동에 이내 실망하고 무책임하게 뿌리쳐버리고 만다. 그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추하고도 불완전한 존재인 인간을 만들어놓고, 자신의 타락한 피조물을 사랑하지 않으며 외면하고 방치하는 창조자. 결국 과학자는 자신이 비웃었던 대상과 똑같은 일을 한 것에 지나지 않았다. 1편과 마찬가지로 곳곳에 웃음 포인트들이 도사리고 있다. 손가락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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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애니메이터의 명맥잇기. 전편의 정체성에 다양함을 더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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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영혼과 마음은 심장에 깃들어 있다고 믿는 사람과 그저 뇌의 반응일 뿐이다라고 믿는 사람 중 어떤 사람이 더 죽음을 받아들이기 쉬울까. 죽음은 언제나 낯설다. 몇 번을 봐도 차에 깔려 죽은 개구리는 불쌍하고, 맛있게 먹다가도 이게 50일도 안 된 병아리닭이라고 생각하면 역시 씁쓸하고, 가로등 밑에 내려앉았다가 사람 발에 밟히는 곤충들도 고통을 느낄까 생각해 본다. 나 때문에 존재할 수 없게 된 생명들은 어떻게 되는 걸까. 어떻게 죽게 됐느냐에 관계 없다면 억울한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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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전개와 분위기는 완전히 허접하지만 상당히 정교하고 기괴한 특수효과를 보는 재미는 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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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이 더 재밌네유. 이 당시의 특수 효과가 지금 시대의 CG보다 더 보는 재미가 있어유. 이 영화의 제작진이 제정신이 아니라는 걸 증명해줘유. 다 정신 감정 받아보게 해야 돼유. 근디 제목 번역 제대로 좀 해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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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카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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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흔해빠진 좀비 하지만 이영화는 바이러스로 인한 좀비보다는 오히려 프랑켄슈타인류에 가까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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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기스러움의 남발과 1편에 비하면 한참 떨어지는 영화로 엽기적이고 괴기적이기만 할뿐 내용은 없는 졸작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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