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교사인 자니(크리스토퍼 워큰)와 사라(브룩 애덤스)는 별 문제없는 연인 사이. 그런데 데이트를 즐기고 돌아가던 도중에 자니가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한다. 치명적인 코마 상태(임사 체험)에 빠진 자니는 이후 5년 간이나 식물인간 신세가 된다. 어느날 소생한 그는 자신에게 초능력이 생겼음을 깨닫는다. 교통사고의 충격은 잠재되어 있던 그의 잠재된 초감각 E.S.P.를 자극하고, 그는 미래를 투시하는 초인적인 능력이 생긴 것. 그때부터 타인의 손을 잡기만 하면, 그 사람의 과거나 또는 미래의 일들을 생생하게 떠올릴 수 있게 된다. 그래서 범죄를 미리 예방하고, 미궁에 빠진 사건을 해결하며 선행을 쌓는다. 하지만 지난 5년간 식물인간으로 지내는 동안, 사랑하던 사라는 그의 곁을 떠난 후다. 그녀는 대통령 후보(마틴 쉰)의 선거운동원이 되었고, 어느날 자니와 우연히 재회한다. 그런데 그녀가 존경하는 대통령 후보의 미래를 투시하자, 자니의 눈에 그가 히틀러보다 더한 전쟁광이 되어 인류의 파멸이 다가오는 것이 비쳐진다. 그때부터 그는 그 후보를 암살하기 위해 계획을 꾸민다.
숨은 걸작 영화다
몇 년 전...
요즘 영화처럼 그가 가진 능력을 거창하게 쓰는게 아닌 잔잔하게 스토리를 풀어나갔다..
몇 년 전...
꼭 보세요. 재미있다. 와챠에 있음
몇 년 전...
사고로 인해 얻게된 능력, 그런 훌륭한 초능력을...안타깝기만 하네. 초능력을 발휘해서 어떤 스토리로 발전해가는가 기대했는데 많이 아쉽다
몇 년 전...
공포, 스릴러보다는 미스테리물에 가까운 영화. 크로넨버그의 영화를 좋아한다면 볼만하다
몇 년 전...
크로넨버그와 스티븐킹 살짝 어중간하지만 재밌어요
몇 년 전...
굉장히 루즈 하다.
몇 년 전...
시답잖은 공포물보다 낫다. 자극적이지 않지만 어느정도 집중하고 보게 되는 영화.
몇 년 전...
반전이 있는 훌륭한 작품
몇 년 전...
못된 노파를 죽이면 살인. 전쟁해서 죽이면 무죄... 넘 아까운 능력을 펴보지도 못하고 아깝게 주인공 죽었네..
몇 년 전...
드라마를 지루하게 봤는데, 영화가 훨씬 재미있었다. 원작을 먼저 읽었더라면 더 좋았을 걸.
몇 년 전...
스티븐 킹의 원작을 이렇게까지 재해석하는 감독이 또 있을까?역시 크로넨버그라는 생각이 든다.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