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색채감과 끝없는 유혹
악의 세계를 찾아서!
“나를 맞을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자여 그 문을 열지 말지어다!”
전문적인 고서 감정인 딘 코소(조니 뎁 분)은 유창한 말솜씨와 문화에 대한 전문적 지식, 어떤 일에 있어서도 흔들리지 않는 냉철함까지 가지고 있다. 그런 그가 어느 날부터인가 직업에 대한 이상은 버린 채 뉴욕의 뒷골목에서 부유한 수집가를 위한 희귀본을 찾아내는 일에만 전념한다.
그러던 어느 날 코소는 저명한 애서가이자 악마연구자인 보리스 볼칸으로부터 막대한 액수의 보상금을 건 제안을 받게 되는데, 그 제안은 바로 전세계에 단 세권뿐인 이란 책의 감정에 대한 것이었다.
이 책은 악마 루시퍼가 직접 집필한 것으로 알려져 중세 이후 악마를 부르는 기도서로 사용되고 있었다. 초자연적인 현상의 기대보단 단순히 눈앞에 보이는 어마어마한 돈 때문에 제안을 받아들인 코소는 볼칸의 책을 프랑스와 포루투칼에 남아있는 다른 두 권과 비교하여 진짜 루시퍼가 쓴 책을 가려내기 위한 머나먼 여정을 준비한다.
그러나 주위에서 이유 없는 폭력과 살인사건 등 기도서를 둘러싼 미스테리한 일들이 연이어 일어나자, 코소는 기도서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게다가 사본을 보유하던 사람들이 모두들 잔혹하게 살해당하게 되고, 그들이 보유한 기도서는 모두 불에 타 재가 되어버리는데...
나는 폴란스키가 악마를 본적이 있다고 생각함!
몇 년 전...
이런 분위기 소재 좋아하는 분들 에겐 분명 반갑고 흥미로운 영화.
몇 년 전...
악마의 책과 관련된 주인공의 여정은 처음엔 흥미롭지만
몇 년 전...
간만에 좋은 영화 찾았네
몇 년 전...
이런 분윙기의 소재를 무척 좋아하는 사람이라 후속편을 지금도 기다립니다
몇 년 전...
잘 만들긴 했는데 묘하게 별로였던 영화
기승전은 늘어지는데 결을 짧게 몰아쳐서 끝내버림 완급조절이 아쉽다.
몇 년 전...
누가봐도 다빈치 코드가 이 구성 베낀거임. 당연히 이게 훨씬 더 지루함
몇 년 전...
폴란스키 거품이다
몇 년 전...
머야 그 여자날아다녀 왜 ! 그여자가 루시퍼야머야 개지루하네진짜 인내심가지고 봤다 으휴
몇 년 전...
로만스키는 악마를 좋아해
몇 년 전...
시대 보정하면 평타 수준은 되는 미스터리
몇 년 전...
오컬트 쪽 관련 내용을 알고 보면 재미있을 듯요
몇 년 전...
책을 읽으면 모르던 비밀이라도 알게 된 것 같아 뿌듯했던 적이 있다. 새로운 걸 알게 된다는 건 그렇다. 그게 뭔가 완전히 밝혀지지 않고 여운을 남기며 끝맺음 하게 되면 진짜 비밀이 있는 것 같고 관련된 기록을 검색하면서 마치 나만이 해결할 수 있다는 착각에 빠지게 된다. 그게 책과 영화의 차이 같다. 영화는 다보고 나도 그런 게 없다. 그래서 책을 읽어야 한다. 그게 시작이 돼서 몰랐던 세계를 보게 될 것이다. 아직도 세상은 풀리지 않는 비밀들로 가득하다.
몇 년 전...
젠장.. 폴란스키 영화에서 무술하는 여자를 볼 줄이야... 원작이 무색한 이상한 영화...
몇 년 전...
책의 가치가 개떡으로 떨어진 어느나라에서는
이영화 안좋아합니다
몇 년 전...
뭔가 덜 만든 느낌.. 전개가 너무 거칠어서 친절한 것에 익숙해져 있는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안맞을듯..
몇 년 전...
흥미로운 설정과 초중반까지의 전개는 좋았지만.. 마무리가 심히 부족했다.
몇 년 전...
내용이 아주 흥미롭습니다. 수작임. 만점이 아깝지 않은 영화
몇 년 전...
흥미진진한 전개.
몇 년 전...
자칫하면 잠들어 버릴 정도로 잔잔하지만 나름 흥미로운 소재의 이야기. 결말이 조금 더 명확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몇 년 전...
조니 뎁을 다루는 솜씨가 부족한 감독의 연출
몇 년 전...
낚시 영화의 진수를 보여준 3류영화
몇 년 전...
이런 류 좋아해서
몇 달 전...
신비하고 선정적인 이야기 흥미로웠다
몇 달 전...
결말이 엉터리, 상상력 부재...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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