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짙게 깔린 외딴 공항, 세스나기 경비행기가 공항으로 날아온다. 목에 커다란 상처를 낸 의 끔찍한 죽음, 피바다를 만들고는 이내 다른 희생자를 찾아 날아간다. 사람 아니면 악마(?), 이 의문의 인물은 자신을 1931년 드라큐라 영화에서 벌레를 먹는 싸이코를 연기한 드와이어트 렌필드(Dwight Renfield: 마이클 H. 모스 분)라고 부른다.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타블로이드 신문인 인사이드 뷰 편집장 모리슨(Merton Morrison: 댄 모나핸 분)은 이 사건 취재 기사를 피의 대부라 불리는 최고 고참 기자인 리차드(Richard Dees: 미구엘 페러 분)에게 맡긴다. 차갑고 냉소적인 인물, 리차드는 모리슨으로부터 이 기괴한 이야기를 듣고 시큰둥한 반응만을 보인다. 전혀 현실적인 기사가 되지 못할 거라는 판단에서다. 모리슨은 이 기사를 신참 기자인 캐서린(Katherine Blair: 줄리 엔트위슬 분)에게 넘긴다. 하지만 연이어 비행장에서 목에 커다란 상처를 남기고 죽은 시체들이 발견되면서 리차드는 마음을 바꾼다. 처음으로 맡은 사건 취재에 들떠 있던 캐서린은 이 일을 알고 몹시 흥분한다. 하지만 외골수인 리차드가 함께 일할 리 만무다. 리차드는 캐서린을 따돌리고 자신의 비행기를 몰고 살인마 추적에 나서지만...
내가 좋아하는 영화 중의 하나. 나는 스티븐 킹이 그려내는 흡혈귀 이야기를 선호한다. 살렘스 롯, 나이트 플라이어에서 보여주는 안개처럼 스멀스멀 파고드는 스산한 공포... 물론 소설이 주는 스산함을 영화가 다 표현하지는 못하지만 8점 정도는 해냈다고 점수를 주고 싶다. 깊은 어둠 속을 검은 비행기를 몰고 나타나 피의 향현을 펼치고 떠나는 검은 망토의 존재... 현대에 맞게 진화한 흡혈귀의 모습이려니.
몇 년 전...
이게뭐여 ㅆ ㅂ 개스레기저예산 허접미드 이거극장판 tv판 감독판따로잇나 보다보면 내용도모르겟고 등장인물들타고있는 우주선 이숨쉬고 해체할라고 쪼끔뗘내면 피도흘리고 뭐하자는예기여 이게공포드라마인가 ?스릴러 개 동사시킬일잇나 ㄴㄱ ㅁㅣ 오늘지금 4월27일 11:11분 까지 한일주일 묵어논미드 3.47GB이거 언제끝나 밋도끝도없는 잣이나깔이야기
몇 년 전...
당시 약관의 나이로 이영화를 접했다. 이영화의 흡혈귀의 모습은 상상했던 것보가 매우 충격적이였다. 추적추적 비가 내리고 세스나기에서 그가 내릴때의 모습은 내 머릿속에 깊이 각인되어있다. 나는 지금도 하늘에 단발 세스나기체가 나는 것을 볼때면 이영화의 공포가 생각난다.
몇 년 전...
당시 텅빈극장에서 부들부들 떨면서본
기억이나는데
지금다시보니상당히 허접했네
요즘에는 스티븐 킹표는 안먹히겠네
몇 년 전...
20년이나 지난영화를 오늘에야...당시에 보았음 정말 기억에 오래 남았을지도...
몇 년 전...
어두운 곳에서 암약하며 무고한 사람들의 피를 빨며 다니는 자들, 너희의 이름은 '나이트 플라이어= 저널리스트 뱀파이어!'
몇 년 전...
비디오 가게에서 봤어요...집는 순간 감이 오더라구요.
몇 년 전...
스티븐 킹 원작치고는 그다지...
몇 년 전...
전체적인 분위기는 호러 답게 어둡고 스토리 자체도 큰 굴곡이나 반전이 없는것이 흠이기는 하나 마지막 엔딩신이 그래도 무난한 편이라고 생각하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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