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는 미국 웨스턴 애비뉴가에서 킴스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아버지와 오빠 프랭키, 바비와 함께 살고 있다. 전형적인 한국인 아버지의 높은 교육열과 유교적인 가치관은 아이들과 갈등을 일으키고, 지수는 의대를 그만두고 오랜 꿈인 연기자가 되기 위해 뉴욕의 드라마스쿨에 입학한다. 백인 친구 스티븐과 함께 동거하며 연기에 대한 꿈을 불태우는 그녀, 하지만 가족들에 대한 그리움은 커져만 간다. 지수의 작품 발표회가 있던 날, 지수는 스티븐의 조롱을 받고 절망한 나머지 무분별하게 타락해가며 자신을 가학한다. 결국 그녀는 가족들이 있는 웨스턴 애비뉴로 돌아오지만 로드니 킹 사건이 일어난다. 재판의 결과로 흑인 폭동이 일어나고 킴스마켓은 폭동의 중심에 놓이게 되는데...
옛날 영화지만 지금봐도 손색없네요
몇 년 전...
너무 좋은 작품입니다. 한인과 흑인
몇 년 전...
강수연씨 팬이라 보게된작품인데 정말 오랜만에 깊에 몰입해서 감상했던 영화네요
몇 년 전...
역사적 사실과 시대적 아픔을 상세하게 표현했고 요즘 만든 한국 영화보다 몇 배 낫다
몇 년 전...
시대를 조금은 앞서간 느낌도 있네요. 이런 영화를 전 엊그저께서야 보고 말았네요.
몇 년 전...
군입대 전에 봤던 영화 너무 짠해서 눈물이 핑돌던 기억과 강수연배우의 명연기가 아직도 여운이 남았다.
몇 년 전...
너무 슬프다 잔혹한 현실 ㅠ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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