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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빗 홀 포스터 (Rabbit Hole poster)
래빗 홀 : Rabbit Hole
미국 | 장편 | 91분 | 15세이상관람가, 드라마 | 2011년 12월 22일
감독 : (John Cameron Mitchell)
출연 : (Nicole Kidman) , (Aaron Eckhart)
참여 영화사 : 프리비젼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주)누리픽쳐스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무게만 다를 뿐 누구나 그리움을 안고 살아간다 교외의 조용한 주택가에 살고 있는 베카(니콜 키드먼)와 하위(아론 에크하트) 코벳 부부. 완벽했던 부부의 행복한 생활은 8개월 전 사랑하는 아들 대니를 잃으면서 한 순간 변해 버렸다. 하위는 대니와의 추억을 간직한 채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싶지만, 슬픔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베카는 집 안에 남아 있는 대니의 흔적을 하나하나 지운다. 그러던 어느 날, 베카는 한 소년과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수많은 차원의 세계를 연결하는 ‘래빗 홀’의 존재를 알게 되고 조금씩 평온함을 찾아간다. 한편 하위는 자신을 이해해주는 여자 ‘개비’를 통해 베카가 채워주지 못한 뭔가를 채우려 한다. 누구보다 서로를 사랑하지만 자꾸 어긋나기만 하는 두 사람. 그들은 앞으로의 삶을 변화시킬 위험한 선택을 하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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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은 이겨내는 게 아니라 인정하는 것. 거기에 있는 슬픔이 어디로 사라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정할 때 비로소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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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이 낮네요... 가슴에 남는 좋은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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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감은 저토록 오랜기간 지치지도 않고 그들 곁에 머문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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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 영화작가는 이런 슬픔을 아는 사람같다.. 분명 누군가에겐 위로와 공감을 줄 수 있는 영화... 재밌는 영화도 필요하지만. 이렇게 다독거려주는 영화도 계속 만들어주길...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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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고 믿고싶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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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되지 않았다면 가벼운 성찰조차 더없이 버겁다. 갑작스런 상실과 방황을 겪고 올바르게 이겨내는 이야기. 저마다의 상실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영화속 인물들에서 결국 상실 그 자체가 인생이라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담담한 분위기 속에서도 갈등구조가 좋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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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힘든데 그렇게 둘이 서로 잘 위로하고 살았으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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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픔이 없으면 좋으련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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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치유할 수 없으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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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굴, 그 깊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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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gs aren't nice anymore" 그들에게 적절한 시기란? 필요한 시간이란? 잘잘못을 따지기보단 잘 추스려야.. 흔적을 지워야.. I don't know It's too hard Too hard 생각보단 어렵지 않다는... Fine actually 'Sad version' The other is nice somewhere Nune wege 원작이 좋아서 일까? 배우들의 열연 또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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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지나가리라... 상처와 슬픔, 갈등을 어떻게 다루어야할지를 생각하게 하는 영화. 30대 중반에 봤을 때는 참 별 거 없는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40대가 되어 다시 보니 뭔가 맘에 와닿는 게 많다. 그동안 쌓인 마음의 생채기들이 어루만져지는 느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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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다른 차원의 세상에는 행복한 버전의 나도 있을거야..여기 이곳의 난 슬픈 버전의 나...이 비슷한 대사가 기억에 남고 위안이 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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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비디오여행에서 나온 스포일러가 다임...연기는 볼만한데 좀 지루하고 결말도 미지근 하게 끝내고..주인공 입장을 대입해서 생각하고 보면 재밌지만 소설로 읽는게 나을듯..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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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숴진 사람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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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읽은 슬픔을 극복하는 것이 잘 드러난다. 그리고 용서하는 마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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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고통과 끝내고자 하는 시련을 잔잔히 그렸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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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상하고 지루함.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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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포스터가 진짜 래빗홀 만화표지였거나 암튼 포스터가 영화홍보를 다망친케이스중하나다 래빗홀은 한마디로 외국판 밀양같은느낌이다...니콜키드먼 정말 정말 아름답다ㅠ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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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이라는 게 수량으로 표현되어 서로 견주어 볼 수 있으면 덜 아프지 않을까 생각해본 적이 있다. 어리석은 생각이다. 그냥 아픔은 비교될 수 없는 각자가 각자의 방식으로 견뎌야는거지. 그걸 가지고 누가 뭐랄 수 없는 거 아닐까. 때론 답답하고 왜 저럴까, 왜 유난이야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냥.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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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잃으면...그 슬픔이 언어로는 표현이 안 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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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 처하면 어떨까?덤덤하게 표현했으나..."걸어도 걸어도" 가 생각나는...
몇 년 전...
래빗 홀 포스터 (Rabbit Hole poster)
래빗 홀 포스터 (Rabbit Hole poster)
래빗 홀 포스터 (Rabbit Hole poster)
래빗 홀 포스터 (Rabbit Hole poster)
래빗 홀 포스터 (Rabbit Hole poster)
래빗 홀 포스터 (Rabbit Hole poster)
래빗 홀 포스터 (Rabbit Hole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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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빗 홀 포스터 (Rabbit Hole poster)
래빗 홀 포스터 (Rabbit Hole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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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빗 홀 포스터 (Rabbit Hole poster)
래빗 홀 포스터 (Rabbit Hole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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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빗 홀 포스터 (Rabbit Hole poster)
래빗 홀 포스터 (Rabbit Hole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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