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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포스터 (Portrait of a Lady on Fire poster)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 Portrait of a Lady on Fire
프랑스 | 장편 | 121분 | 15세이상관람가, 심의번호 :2019-MF02573 | 드라마 | 2020년 01월 16일
감독 : (Celine Sciamma)
출연 : (Adele Haenel) , (Noemie Merlant)
참여 영화사 : 그린나래미디어(주) (배급사) , (주)홈초이스 (배급사) , 그린나래미디어(주)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후회하지 말고 기억해” 초상화를 그리는 화가 마리안느(노에미 멜랑)는 원치 않는 결혼을 앞둔 귀족 아가씨 엘로이즈(아델 에넬)의 결혼 초상화 의뢰를 받는다. 엘로이즈 모르게 그림을 완성해야 하는 마리안느는 비밀스럽게 그녀를 관찰하며 알 수 없는 묘한 감정의 기류에 휩싸이게 된다. 잊을 수 없는, 잊혀지지 않을 사랑의 기억을 마주하게 할 걸작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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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 보라고 했을 때 나도 모르게 속이 미어왔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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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최고의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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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로맨스를 싫어하는게 아니었구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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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 소피가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그 이후에 소피는 어떻게 살았을지 궁금했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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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사랑을 동등한시선으로 표현한 영화가 또 있을까 모든장면이 소중하고 완벽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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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눌렀던 시기, 절제하며 잔잔하게 다가와 깨닫지 못 했던 감정 그래도 자유와 평등 만큼은 뜨겁게 표현한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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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목이 잘못 되었다. X의 Y라는 어법은 식민지 시대 일본어 교육의 잔재이다. 일어에는 심지어 그녀를 그의 여자(카노죠)라고 쓰니 어색한 표현이다. 타오르는 여인 초상이라고 해야지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이라고 해서 분신한 여인을 그린 그림인줄 알고 한참을 지루하게 기다려야 했다.여인 초상화를 태우는 부분부터 그 의미를 이해하고 이제야 제대로 볼 수 있었다. 둘루이즈와 마리안느가 서로를 관찰하며 싹튼 사랑의 감정을 서서히 표현했는데 둘루이즈의 수북한 겨털이 영화가 주는 감동을 깍아먹어서 안타깝다. 마리안느가 둘루이즈ㅇ를 초상화에서 둘루이즈가 살짝 접은 책 페이지 수 28이 주는 의미가 남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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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압을 전복하고 자유의 틈을 만들어낸 예술과 멜로의 아름다운 접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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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각본과 마지막장면이 인상적 이였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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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상적이고 평면적이라 몇번에 나누어서 보게 되는. 지루하다. 이기적인 사랑 이야기. 사랑은 그냥 이기적인 환타지 라는 ...뻔한 이야기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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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사랑에 빠져 내몸 불타오르는 것도 잊은체...세상을 창조한 것은 신이 아니라 사랑이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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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보면 조금 졸린영화 그래도 감정선 살아있는 품격있는 영화 평점7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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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가면 타 버리지만 불꽃같은 사랑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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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어요 예술작품 같아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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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빠져 들게 만드는 영화 마지막 씬은 세계 영화사에 남을 만한 명장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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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앤딩~마지막 엘로이즈의 글썽이며 차오른 눈물과 들썩이는 가슴 깊이에서 올라 오는 그리움은 영화를 보는 모든이가 엘로이즈가 된듯한 착각마저 일으키는 마법과도 같은 시간이였다 ㅠ.ㅠ 동성애 영화중 왠지 가장 거부감 없이 아름다운 영화로 남을 듯~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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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영화.. 음악과 그림이 있어 더 몰입하게 한 이런 사랑이 처음으로 거부감없이..다가오다니 놀랍다 그저 아름답고 슬픈 사랑.. 디 아워스 처럼 여러번 보게 될 것 같다 넷플릭스에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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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배우가 바뀌어서 캐스팅되었더라면 좀 나았을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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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순간 순간들을 그린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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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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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페미니스트 감독의 편협한 시각으로 만든 페미영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영화에 남자가 등장하는 장면은 마지막 오페라하우스 장면을 제외하고는 작은 배 위의 남자선원과 여자의 초상화를 가져가려고 온 남자하인 뿐임. 시종일관 남자 없이 여자들만의 행복한 세상을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음. 남자의 도움 없이도 바다 위에 떨어진 화구를 건져낼 수 있고, 남자 없이도 사랑을 할 수 있고, 남자들이 없는 여자들만의 합창과 연대가 얼마나 아름답고 조화로운지를 보여주려고 한 것 같음. 곁들여서 낙태에 대한 권리도... 그 조화롭고 아름다운 세상(섬)을 벗어난 여자가 남자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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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프게 건반을 두드리며 나에게 여름 3악장을 들려주던 그순간이였어... 내가 당신에게 처음으로 키스하고 싶었던 순간은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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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장면이 풍경화 같고, 정물화 같아서 예뻤고, 그녀들의 감정에 별다른 감흥이 없었으나, 포스터의 장면부터 확 빠져들었음ㅠ
몇 달 전...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포스터 (Portrait of a Lady on Fire poster)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포스터 (Portrait of a Lady on Fire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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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포스터 (Portrait of a Lady on Fire poster)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포스터 (Portrait of a Lady on Fire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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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포스터 (Portrait of a Lady on Fire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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