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라이딩 후드 : Red Riding Hood
참여 영화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빨간모자야, 사랑에 빠지지마…
옛날 어느 외딴 마을에 빨간모자를 쓴 발레리라는 아름다운 소녀가 살고 있었어요.
이 마을에는 보름달이 뜰 때마다 늑대가 나타났는데,
그 때마다 마을 사람들은 늑대를 달래기 위해서 한 달에 한 번씩 동물을 제물로 바쳤지요.
마을의 외톨이 피터와 사랑에 빠진 발레리는 부잣집 아들 헨리와 결혼하라는 부모님을 피해 마을을 떠나기로 결심했지요.
그러나 피처럼 붉은 달이 뜬 어느 날 밤,
어둠의 숲에 사는 늑대에게 언니가 죽임을 당하고 말았어요.
분노한 마을 사람들은 솔로몬 신부에게 도움을 청했는데,
신부는 놀랍게도 마을 사람들 속에 늑대가 인간의 모습을 하고 숨어 있다고 말했어요.
그게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마을 사람들 중 누구라도 늑대일 수 있다는 것이지요.
붉은 달이 뜰 때마다 하나, 둘, 죽어가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우연히 발레리는 자신과 관계된 누군가가 늑대 인간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그리고 모든 비밀을 풀기 위해 스스로 제물이 되기로 결심하고,
달이 뜨는 밤 홀로 산으로 향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발레리 앞에 나타난 늑대인간은 바로!
700년의 전설을 깨운 빨간모자의 비밀이 밝혀진다!
아만다 팬심으로 봐도 이거밖에 못 주겠다.
몇 년 전...
결말이 좀...;; 별로네....악역이 꼭 죽어야할정도로 악하지 않아
몇 년 전...
작중 여주인공의 모순적인 행동을 이해 할 수 없었다 이걸 돈주고 본사람들이 불쌍하다
몇 년 전...
패륜스토리 작살나넹 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말을 잃는 반전스토리였다 그래도 아만다때문에 킬링타임용은 가능 ㅋㅋ
몇 년 전...
당신은 자신을 엄청사랑하는 사람이 살인자라는 이유로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잔인하게 죽일수 있는가?
몇 년 전...
리즈시절의 아만다와 언제나 믿고보는 게리올드맨 만으로도
높은 점수를 주고싶다
몇 년 전...
헨리가 더 나은데.....
몇 년 전...
발목 까지 오던 망토가 레드카펫 마냥 길어졌다가 짧아졌다가 남친 다시 만나고 또 길어졌어;;;뭐지?
몇 년 전...
많은 알레고리가 숨어있는 영화. 작은 사회를 아기자기하게 잘 표현했다.
몇 년 전...
미친 신부 한명으로 인한 마녀사냥
몇 년 전...
저 반편이들 리뷰마다 스포 달아 놨네. 어이구
몇 년 전...
아빠가 늑대 인간이네. TV에서 해줘서 별 생각없이 봤는디 예상보다 흥미롭고 재밌다.
몇 년 전...
영상미가 있긴 했지만 되게 재밌진 않았음
몇 년 전...
보다가 욕이 아니
무슨 늑대인간을 이리 쉽게 죽이나
몇 년 전...
기대하고 감상했는데, 재미 있었지려 하니 영화가 끝나네요.
몇 년 전...
근데 트와일라잇 만든 감독맞나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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