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의 샵 매니저 일로 바쁜 일상을 보내던 민지는 늦은 밤 지갑을 돌려주기 위해 따라오던 남성을 성추행범으로 착각해 경찰에 신고하고, 이 사건을 계기로 당시 초등학교의 교사로 일하던 경호는 자신의 삶을 송두리 채 잃어버린 채 민지와 세상의 기억 속에서 지워져 버린다.
그렇게 2년 뒤, 약혼자 현우와의 결혼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던 민지는 괴한의 습격으로 납치를 당하게 되고, 『자신의 이름을 기억하면 돌려 보내주겠다』는 그의 제안에, 과거의 남자들을 떠 올려보지만, 정작 자신의 경솔함으로 인해 악마가 되어버린 경호의 이름은 생각해내질 못한다. 날이 갈수록 포악해지는 경호의 횡포에 민지가 탈출을 시도할 즈음.
현우는 실종된 민지를 찾아나서는 과정에서 그녀의 문란한 과거를 접하며 충격에 빠져 드는데, 과연 민지는 납치범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현우의 품으로 돌아 갈 수 있을까?
그렇게 2년 뒤, 약혼자 현우와의 결혼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던 민지는 괴한의 습격으로 납치를 당하게 되고, 『자신의 이름을 기억하면 돌려 보내주겠다』는 그의 제안에, 과거의 남자들을 떠 올려보지만, 정작 자신의 경솔함으로 인해 악마가 되어버린 경호의 이름은 생각해내질 못한다. 날이 갈수록 포악해지는 경호의 횡포에 민지가 탈출을 시도할 즈음.
현우는 실종된 민지를 찾아나서는 과정에서 그녀의 문란한 과거를 접하며 충격에 빠져 드는데, 과연 민지는 납치범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현우의 품으로 돌아 갈 수 있을까?
한동호 감독 예전부터 신뢰감을 갖고 있었는데
몇 년 전...
솔직히 우리나라도 이런 영화가 많이 발전했으면 좋겠다! 스토리가 아주 자극적이고 아주좋다!
몇 년 전...
새보미 예쁘다 스토리도 굿
몇 년 전...
새봄님과 민도윤님의 등장만으로도 10점!!ㅎㅎ
몇 년 전...
장르가 에로인데.. 드라마로 되어있네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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