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트 이스트웃의 동명의 1992년 작을 이상일 감독이 리메이크 한 작품.
막부시대가 끝나고 메이지 시대가 시작된 19세기 말. 사무라이였던 주베이는 홋카이도의 조그만 섬에서 두 아이와 함께 사는 평범한 농부이다. 어느 날, 옛 동료 바바가 찾아와, 매춘부의 얼굴과 온 몸을 난자한 불한당을 처치하고 그 보상금을 손에 넣자는 제안을 한다. 주베이는 바바와 함께 불한당을 처치하지만, 읍내의 촌장 겸 경찰서장인 이치조(Ichizo)와의 마지막 대결을 해야 한다. 이처럼 는 복수극의 외형을 지니지만, 정의와 복수라는 이름으로 자행되는 ‘폭력의 악순환’에 대해 회의적인 시선을 담고 있다.
(2013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주인공은 술에 취해 살인을 일삼고 항상 운이 좋았지만 말년에 그 죄를 다 받게 됩니다. 철없던 시절 자신의 웨스턴 무비에 이별을 고하는 작품이라 생각 되네요. 인생에 대한 성찰이 묻어나는 클린트의 영화가 좋습니다.
몇 년 전...
오로지 클린트 이스트우드만이 만들어낼수 있었던 영화. 명작이야 많지만 이 영화는 비슷한 아류조차 나올 수 없다.한물간 서부총잡이 영화라지만 알고보면 너무도 스타일리시한 세련된 영화.아...이런 영화가 있기에 인생은 아름다워!
몇 년 전...
죽음에 대한 진지한 접근이 이 영화의 무게를 배로 만든다
몇 년 전...
잉글리시 밥이 했던말이 생각난다. 마지막에 "왕은 기품이 있어서 감히 그를 쏠 수가 없지" 마지막에 윌리엄은 그가 왕임을 증명하고 몇마디 대사만으로 보안관들에 두려움을 선사하고 사라진다.
몇 년 전...
석양의 무법자와 용서받지 못한자는 내 인생최고의 서부영화다.
몇 년 전...
원작에서 다소 이해가 안갔던 제목이 리메이크를 보고 이해가 감. 배경, 시대가 크게 바뀜에도 불구하고 리메이크라고는 믿기지 않는 괜찮은 연출. 칼이라서 그런지 어떤 면에서는 더 임팩트 있기도. 제목 '용서받지 못한자'에 살을 좀 붙이자면 '굳이 용서 받기를 원하지 않고 자기 갈길을 가는 자'가 더 적절
몇 년 전...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낸채 총잡이를 사무라이로 잘 각색했다.
몇 년 전...
원작이 워낙 명작이다보니 비교자체가 힘든면도 있다. 서부시대와 총잡이로 대표되는 이야기를 일본 막부시대로 연출하면서 이정도면 나쁘진 않은 작품이라 생각된다.
몇 년 전...
작은 고추의 비극. 멋있는 영화였다
몇 년 전...
원작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충분히 매력적인 작품
몇 년 전...
원작보다는 안되네요...
몇 년 전...
이 영화, 원작을 뛰어 넘는다.
몇 년 전...
일본은 애니메이션에 너무 익숙해져선가
극영화는 너무 낯설다
몇번을 집중하려 해도 안되니
감정선이 달라도 많이 다른듯
몇 년 전...
근래 본 영화중 수준급이다, 두루 두루 만족한다.
몇 년 전...
각 인물들의 내면을 잘 살린 듯. 잔잔하지만 긴장감이 꽤 높고 투박한 액션이 인상적이다. 영상미도 있고.
몇 년 전...
잔잔한 배경이 마음에 들지만 이야기의 진행이 많이 서툴다. 너무 많을것을 독자의 상상으로 떠 넘겨 버렸다
몇 년 전...
원작의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를 한층 더 강렬하게 재현하는군
몇 년 전...
원작의 느낌과는 별개로 느껴질 정도로 잘 살렸다
몇 년 전...
분명, 어딘가에 희망은 있다
몇 년 전...
명분을 만들때 약자배제가 가장 쉽다는 것,
93년에 이런 주제의식을 찾아낸 클린트이스트우드 ?
몇 년 전...
선과악의 상대성을 잘 보여준 영화.
♩♪♪들 대신 복수를 해주려는 킬러들이 악인가?
그들을 막으며 오히려 무자비한 폭력을 휘두르는 보안관이 악인가?
여자들을 또 건드리면 모두 죽여버리겠다고 말하며 떠나는 윌리엄 머니의 뒷모습을 ♩♪♪들은 그녀들에게만은 절대선의 존재로서 바라본다.
한때는 여자들과 아이들까지 죽였던 잔혹한 살인마였던 윌리엄 머니가 이제는 누군가에겐 영웅이자 천사의 모습으로 바뀐걸 보며 선과악의 상대성을 그리고 싶었던 감독의 의도가 잘 표현된것같다.
어떻게 보면 악을 물리친다는 대의명분?으로 전세계의 경찰을 자처하며 다른나라를 무자비한 폭력으로 제압하는 미국의 모습을 진핵크
몇 년 전...
묵직하다. 장면 장면이 사진처럼 시선에 박힌다. 마지막 비 맞으며 네드를 잘 묻어줄것과 다시는 여자들을 건들지 말라고 경고 하는 장면에서.... 그 뒤로 보이는 성조기...
이 양반의 성향이 그대로 표현됨
몇 년 전...
결국 희생이 따라야만 악을 물리칠 수 있다는 게 늘 안타깝다. 그래도 이 영화, 한 번은 더 보고 싶다.
몇 년 전...
영웅은 만들어진다.
선이라 생각했던 우리들의 영웅은
누군가에게는 악이였을수도 있다.
마지막 총격씬은 화려한 CG도 현란한 카메라도 없다
하지만 한발한발 집중할수밖에 없다
서부영화 역사상 최고의 영화가 아닐까 감히 말해본다
마지막 음악이 인상적이다
이스트우드가 만든곡이란 걸 알고 다시한번 뒤통수를 맞았다
몇 년 전...
원래 클린트는 감독이었구나 삽십년전에 이런 완성도 높은 영화를 만들다니 타고난 예술인같다,서부영화를 보면 그 광활하고 푸른 경치에 매번 감탄한다 그러나 싸죽이고 쏘는 그자체를 쉽게 행하는 잔인함은 싫다
몇 년 전...
감동과 사랑이 희한하게 나타나서 가끔 눈시울이 따뜻해진다.
몇 년 전...
귀에 익숙한 듯한 멜로디..
늙은 총잡이의 마지막 총질.
끝까지 가슴 졸이며 봤네~
몇 년 전...
고딩 때 비디오대여점에서 빌려서 봤는데, 그땐 별로 재미없었다.
솔직히 지루했다.
나이 들어서 다시 보니, 와~ 엄청 멋진 영화였네.
왜 서부영화 걸작 중 하나라고 칭송받는지 알겠다.
몇 년 전...
용서받지 못할 짓은 하지 말고,
안경이 사고 싶으면 노동을.
몇 년 전...
영화가 뭘 이야기 하려는지 모르겠다.
결국 과거에 사람 죽이던 총잡이가 잊고 찾하게 살려다가
돈 때문에 살인을 하려다가
친구의 죽음에 분노 ->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와서 살인을 함.
그래서 어쩌라는겨.
애들 댓구 사라진건 친구를 끌어들인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는 건가?
서부의 영화의 분위기 긴장감 정도 빼고는 사실 잘 모르겠음.
몇 년 전...
누가 더 정의로운가?
몇 년 전...
주저하고 회의하는 서부극
몇 년 전...
개봉관에서 큰 기대를 하고 관람했으나 그저 그랬던 기억이 있다.
크린트이스트우드 무법자는 그냥 마카로니 웨스턴으로 두는게 좋겠다.
몇 년 전...
어릴땐 영화관에서 정말 지루하게 봤는데 넷플릭스로 다시보니 명작입니다.
몇 년 전...
미국에서 일반인들의 총기소지 허용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알고 싶으면 이 영화 보면 됨.
몇 년 전...
석양은 강렬했다
몇 년 전...
원작 못지 않은 리메이크
몇 달 전...
일본영화 답지 않게 묵직한 맛이 있다.
원작이 기억 나지 않는 리메이크작으로
주인공들의 언기가 빛을 발한다.
다만 그들의 행위가 이해 가지 않는 점이 많을 뿐이다.
몇 달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