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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니 핑크  포스터 (Keiner Liebt Mich poster)
파니 핑크 : Keiner Liebt Mich
독일 | 장편 | 104분 | 연소자관람불가, 심의번호 :95-205 | 드라마 | 1995년 10월 21일
감독 : (Doris Dorrie)
출연 : (Joachim Krol)
스텝 : 니키 라이저 (Niki Reiser) (음악) , 헬게 웨인들러 (Helge Weindler) (촬영) , 도리스 되리에 (Doris Dorrie) (시나리오(각본))
참여 영화사 : 코브라 필름 GmbH (제작사) , (주)서강기획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9
운명의 남자를 향해 용기있게 돌진하자!!!여자가 서른 넘어서 결혼할 확률은 원자폭탄에 맞을 확률보다 낮다'고 생각하면서도 남자가 자신을 찾아와 주길 바라는 자의식 강한 29세 노처녀 파니 핑크. 공항에서 소지품 검색원으로 일하는 파니는 카세트를 들으며 마인드 콘트롤을 하고, 친구가 데이트할 때 그녀의 아이를 봐주고, 죽음의 과정을 연습하는 강좌를 들으며 자신이 잠들 관을 짜서 방에 두는 엉뚱한 행동도서슴치 않는 그녀는 이렇게 무미건조한 일상을 반복하고 있을 뿐이다.그러던 중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흑인 심령술사 오르페오가 파니에게 운명의 남자를 예언해준다. 하지만 오르페오의 예언은 빗나가고 파니는 또다시 슬픔에 빠지지만, 오르페오가 떠난 후 드디어 운명의 남자를 만난다.23이라는 숫자가 그 남자의 징표. 아침 출근길에 2323번을 달고 있는 블랙 재규어를 보았을 때 파니는 운명을 믿게 되고 정열적으로 달려드는데...과연 그 남자는 파니 핑크의 운명적인 남자가 맞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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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에도 오르페오가 필요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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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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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난 후 주체 못할 우울한 일상도 왠지 어딘가는 귀엽고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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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이 흘러도 자꾸 자꾸 보고 싶어지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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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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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누군가에게 쓸모 있는 존재가 되려고 노력하는 과정이 아닐까. 자신이 쓸모 있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느끼게 되면 그 인생은 조금이라도 보람있지 않을까. 세상은 점차 돈이 최상의 가치인 것처럼 변하고 있다. 그 안을 조금 더 들여다보면 누군가에게 쓸모 있는 존재가 되려는 인간의 욕망이 녹아 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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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도에 신박했겠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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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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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화. 재밌는 영화. 영상 대사 플롯 다 좋아. 그 배경에 함축된 이념과 아이디어엔 다 동감하지 않는다 해도..여전히 귓가에 맴도는 삐아프의 Non, Je ne regrtte rien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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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니의 생일날 뮤리엘의 깜짝 생파 그리고 에디뜨삐아쁘의 노래 너무 감동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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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즐거울 게 없는 인생을 사는 것 같다고 느낀다. 돈 버는 재미가 있길 하나, 사랑의 달콤함을 느끼길 하나, 아빠 힘내세요.라고 노래 불러줄 자식이 있길 하나, 먹고 마시면서 노는 맛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것도 없다. 그래서 죽는가 보다. 내일이라고 뭐 다르겠어. 어차피 죽는 것. 좀 일찍 죽는 것 뿐이다.라고 생각하면 무섭지도 않다. 근데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믿어봐야 되는 것 아냐. 몇 날을 망설였던 누군가가 오늘 딱 맘 먹고 고백할지 모르니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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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단지 여성들만의 영화가 아니다. 오포 아니 칠포 세대인 현재의 청춘들에게 바치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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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최고의 영화 중 하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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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전 대학생 때 보고 너무 좋아서 dvd 어렵게 구해서 지금까지 수십번 봤지요. 지금 봐도 재밌는 영화. 마리아 슈레더 최근 영화와 그녀가 감독한 영화도 보고 싶은데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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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대박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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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모든 여성들이 보았으면 좋겠네요~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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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니~~사랑스러운 파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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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리엘의 웨딩과 함께 외로운 싱글을 위한 최고의 위로이자 그 힘들었던 시절을 버ㅌ티게 했던 정신적 지주같았던 영화..오르페로 대변되는 자아..그 자아를 받아들이고 사랑하게 될때 비로서 진정한 사랑이 찾아온다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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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산하고 이해불가인 부분도 있지만 모두 용서될만큼 사랑스러운 영화.. 오르페오와 파니의 엉뚱한 만남과 우정이 정말 보기 좋았고.. 엔딩부분에 울려퍼지는 샹송 또한 완벽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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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니처럼 절박함이 있을때 봐야 공감백배 제 맛인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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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배경과 뒷골목의 이야기들이 암울하다.므엇을 추구하고자했던 영화인지도 알수없다. 감독의 입장에서는 많은것을 내포시키고 혼신을 다했겠지만 결과는 "글쎄..."다. 많은 사람들이 좀더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수있는 영화였다면 좋았을걸...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 영화는 정말 이해를 하지못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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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엔 아멜리에, 독일엔 파니핑크,,,,시작부터 인상적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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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 rien de rien Non, je ne regrette rien Ni le bien qu'on m'a fait Ni le mal tout ca m'est bien egal
몇 년 전...
파니 핑크  포스터 (Keiner Liebt Mich poster)
파니 핑크  포스터 (Keiner Liebt Mich poster)
파니 핑크  포스터 (Keiner Liebt Mich poster)
파니 핑크  포스터 (Keiner Liebt Mich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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