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슨 타이드 : Crimson Tide
참여 영화사 : 돈 심슨/제리부룩하이머 필름 (제작사) , 할리우드픽처스 (제작사) , 월트디즈니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9
세계를 움직이는 3명의 최고 실권자는 미합중국 대통령, 러시아 대통령, 그리고 미핵탄두 잠수함의 함장이다.러시아에서 발생한 내전을 틈타 구소련 강경파 군부지도자 라첸코(Vladimir Radchenko : 다니엘 본 바르겐 분)는 핵미사일 기지를 포함하여 군통수권 일부를 장악한 뒤 미국 본토를 위협하는 3차대전 시나리오를 구상 중이다. 미국방성은 라첸코가 핵미사일 암호를 수중에 넣기전에 그의 전쟁 의지를 제압해야 하는 위기에 빠진다. 마침내 램지 함장(Captain Frank Ramsey : 진 핵크만 분)의 지휘하에 핵잠수함 알라바마호의 출정이 시작되고 러시아의 핵미사일 기지 근해로 접근하던 중 러시아 잠수함의 어뢰 공격을 받게 된다. 적의 어뢰공격을 가까스로 피한 후 본국으로부터 핵미사일의 발사에 대한 단계적인 명령이 하달되기 시작한다. 핵미사일 발사명령이 차근차근 수행되지만 최종 발사명령을 남겨두고 예기치않은 통신 장비의 고장 사태가 발생한다. 램지 함장은 직권으로 핵미사일 발사를 명령하지만 국방성의 명령없이 핵미사일을 발사하게 되면 전세계를 제3차 세계대전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뜨리게 된다는 판단 아래 부함장 헌터(Lt.CmDr. Hunter : 덴젤 워싱턴 분)가 함장과 부함장이 동시에 동의해야만 핵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는 규정을 들어 명령을 거부하고 램지함장의 지휘권을 박탈해버리는데...
둘다 옳고 둘다 틀렸다 ㄷㄷㄷㄷㄷㄷㄷㄷ
몇 년 전...
민주주의의 수호자지만 실천자는 아니다.... 권위적 함장과 신중한 부함장의 카리스마 ㄷㄷㄷㄷㄷㄷㄷ
몇 년 전...
두 우두머리 중 누구의 편을 들어야 할지 아직도 망설여진다.
몇 년 전...
함장은 절대 악당이 아니다.
몇 년 전...
마지막 램지함장이 개랑같이 걸어가는 장면이 가장 인상깊네
몇 년 전...
잠수함 영화를 떠나서 명작이라고 말할 수 있는 영화..
몇 년 전...
"둘 다 옳았고 한편으론 둘 다 틀렸다."
영화 마지막, 위원회에 출석한 함장과 부함장에게 한 위원이 한 말이다.
이 말인즉슨 이 말을 한 이 위원조차도 그만큼 쉬이 결정 내리기 어렵다는 반증 아니겠나.
그 상황에서 과연 나는 누구 편에 섰을까?
참, 어려운 문제 아닌가? 생각하면 할수록 깊은 고민에 잠기게 한다.
몇 년 전...
탈냉전의 시대에도 세계 각국은 국익을 지키기 위해 군사력을 강화하고 있다. 최신 전투기와 드론, 미사일, 공군력과 대공 방어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잠수함과 수상함정, 해군력도 키우고 있다. 특히 잠수함은 비용대비 공격력과 억지력이 미국과 러시아가 세계 군사강국은 물론, 아시아의 신흥국들도 도입에 총력을 기우린다.
몇 년 전...
수작으로 불리는 다른 잠수함 영화들에 비해
약간 떨어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상위권 이다.
몇 년 전...
여기서 덴젤 워싱턴 약간 눈새...씹는 재미로 봤다
몇 년 전...
네이버보다 다음 평점이 정확한 편인데 이 영화는 아닌듯 9점 이하가 적당 8.7정도
몇 년 전...
만점!, 말이 필요 없는 명화~
몇 년 전...
나름 몰입감 있다.
몇 년 전...
그야말로 완벽
몇 년 전...
긴장감 쩔어
몇 년 전...
상대가 쏘면 나도 반드시 쏜다? 둘 다 맞을수도 둘 다 틀릴수도 있는 공포의 딜레마
몇 년 전...
해군 장교를 꿈꾼다면 이 영화를 봐라 !
몇 년 전...
세상에서 제일 막강한 세 사람, 미국대통령, 러시아대통령, 미핵잠 함장...
진 핵크만이 이 대사 칠때 진짜 카리스마 쩔었슴...
몇 년 전...
무게감 있고 배역들도 멋지다.
몇 년 전...
잠수함류 명작
몇 년 전...
이게 누적관객 16명이라니~~ 16만명도 아니고
몇 년 전...
짙은 적색의 흐름.
몇 년 전...
덴젤 워싱턴 카리스마 ㄷㄷ
옛날 영화치고 구성좋고 상당히 긴박하고 재미있습니다.
몇 년 전...
긴장감과 내용 모두 일품이다.
몇 년 전...
멋진 바다장교들
몇 달 전...
탑건과 더불어 토니 스콧 옹의 진정한 헐리우드산 걸작... 왜 일찍 돌아가셨나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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