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건 주먹 뿐!사랑이를 위해서라면, 난 세상 어느것도 두렵지 않아. 1. 시작이 반 “우승은 내꺼란 말이다!!" 미국 LA ‘세계태권도챔피언’ 결승전이 펼쳐지고 있는 현장. 한국 최고의 파이터 승현(준 리-이동준)과 미국의 자존심 잭밀러(스티븐 시걸)의 불꽃 튀는 대결이 한창이다. 지존의 자리를 놓고 펼쳐지는 화려한 태권도 기술... 하지만 누가 봐도 승현의 경쾌한 몸놀림에 이은 빠른 공격이 한 수 위.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인가? 승현의 멋진 공격들이 잭밀러의 급소에 수차례 적중했음에도 불구하고 점수는 오르지 않는다. 미국 측의 농간으로 처음부터 우승은 잭밀러의 몫이었던 것... 2. 처치곤란 꼬임수 “대책없이 꼬이는 내인생...!” 태권도 챔피언을 강탈당한 그날,애인 민서(김혜리)와도 엇갈린 길을 걷게 된 승현. 그렇게 시간은 꼬인 채로 7년을 흘러간다. 꿋꿋한 승현은 그래도 열심히 삶에 적응하려 노력한다. 머리보다 주먹이 앞서 골치이긴 하지만 나름대로 형사라는 직업도 있고, 예쁜 딸 사랑(은서우)과의 단란한 생활도 있기 때문이다. 사랑은 그에게 있어 삶의 이유이자, 목적이다.그러나 운명의 장난으로 황종철(기주봉) 패거리와 얽히면서 그의 인생은 코너로 몰리게 된다. 폭력사건으로 형사를 그만두고 생계와 딸을 위해 갖은 수를 써보지만, 세상은 그에게 번번히 실패와 좌절감만 안겨줄 뿐이다.결국 그의 강한 주먹을 눈여겨본 황종철의 싸움개가 되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지만 승현은 거절할 수 없다.목숨보다 아끼는 사랑이를 위해서. 3. 운명의 장난 “없던 아이가 생기고, 죽었던 엄마가 살아납니다.” 하는 일마다 꼬이기만 하는 아빠에게 딸 노릇, 애인 노릇, 와이프 노릇, 엄마 노릇 하느라 바쁜 깜찍한 꼬마 사랑은 마트에서 우연히 민서를 만난다. 사랑은 상냥함과 터프함을 동시에 갖춘데다 얼굴까지 예쁜 아줌마가 너무 맘에 들고, 민서는 애어른마냥 똑부러지는 사랑의 말과 행동이 마냥 귀엽고 신기하다. 섹시하고 지적인 민서의 직업은 나름대로 능력 있는 터프 여검사. 엄마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당차고 씩씩한 사랑에게 민서는 묘한 연민을 느끼고, 점차 아이에게 깊은 애착을 갖게된다. 그러다 과거의 아픈 기억을 떠올리게 되고 사랑과 자신의 복잡한 연결 고리를 깨닫게 되는데...4. 마지막 승부 “내딸을 돌려줘...!!!" 승현 덕에 불법 이종격투기에 맛을 들인 황종철은 미국측의 프로모터 토마스(캐빈 그레비스)로부터 승현과 잭밀러의 승부를 제안 받는다. 이런 큰 건을 놓칠리 없는 황종철. 하지만 승현은 더 이상 의미 없는 싸움이 싫다. 설득이 안 통하자 황종철은 미국 측과 짜고 급기야 승현의 딸 사랑을 납치하기에 이른다. 어쩔 수 없이 딸을 구출하기 위해 미국으로 향하는 승현. 사랑이 납치된 소식은 민서에게도 전해지고 엽기 폭력 여검사 열 받았으니, 주모자는 쌍코피 감! 그녀 역시 당장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과거의 잘못된 승부를 청산하고 최고가 되고픈 야망에 사로잡힌 잭밀러와 오로지 딸을 위해 싸움에 나선 승현의 목숨을 건 한 판! 하지만 딸 사랑이가 잡혀있는 상황에서 승현이 어떤 승부를 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것은절대1점이아니다11점을주고싶은 내마음이다
몇 년 전...
모니터도 울고 외장하드도 울고 숨어있던 바이러스도 울었다
몇 년 전...
당신이 이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아직 살아있을 이유 하나를 간직하고 있는 것이다.
몇 년 전...
영화계엔 BC와 AC가 있다. Before Clementain
몇 년 전...
영화를 보고 울긴 처음이다…
몇 달 전...
할아버지는 이 영화를 보시고 허리에 흰띠를 두르시더니 태권도 도장으로 바로 나가셨다. 할머니는 이동준 형님 팬클럽 회장이 하셨고, 아버지는 스티븐시걸 복수를 위해 미국으로 가셨다. 어머니는 클래맨타인2 제작을 위해 100억대 자산을 처분하시고 20년째 감독 물색중이다. 나와 동생은 20년째 새벽 4시에 일어나 클래맨타인을 보고 하루를 시작한다. 출근할때는 클래맨타인 노래를 들으며 퇴근한다음 이 영화 대사를 250개국언어로 번역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세계 문화유산에 등록을 위해 오늘도 준비중이다. 조만간 스페이스X에 우주 상영을 의뢰 들어간다. 뜻을 같이 하는 빈살만인가 하는 사람이 자기
몇 달 전...
2000번째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 달 전...
꼭 보셈 두번 보셈
몇 년 전...
앞으론 다시없을 한국영화계의 명작
몇 년 전...
이영화를 풀로 감상하지않은자! DVD로 소장하고 있지않은자!! 감히 이영화에 대해 논할 권리가 없다!!!
몇 년 전...
아카데미는 왜 이런 명작을 외면하나 의문
몇 년 전...
이것은 10점이 아니다....
0점을 주고싶은 내 마음이다..
몇 년 전...
오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몇 년 전...
성지순례왔네요 별점테러ㅋ
몇 년 전...
걸작입니다.
스티븐 시걸작
몇 년 전...
감히 내가 평가할 수 없는 영화다..
몇 년 전...
난 언제나 진실하게 말합니다.
몇 년 전...
너무 감동적이어서 힘들었어요....
몇 년 전...
클레멘타인이 왜 좋은 영화인지 말하기 이전에, 과연 영화라는 불완전한 개념에 클레멘타인을 가둘 수 있는지부터 고민해봐야 합니다.
왜냐하면 클레멘타인은 비록 영화지만 이미 영화 그 자체를 뛰어넘었기 때문입니다.
클레멘타인은 독립된 하나의 개념이자 완전체, 대체될 수 없는 유니크, 한류의 가장 위대한 뿌리입니다.
"아빠, 일어나!!!"
스타워즈 "아임 유어 파더" 정도는 뺨때기 왕복 두번 때리는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감정을 느끼게 합니다.
스티븐 시갈이 왜 단 6분 출연에 12억을 받아야만 했던 것인지, 세계적인 액션 배우의 모든 것을 단 6분에 쏟아 넣은 그 농축된 액션, 세상
몇 년 전...
볼 땐 느끼지 못했지만 오래 여운이 남는 영화. 꼭 한번은 봐야할 영화.
몇 년 전...
엄청난 충격을 안겨준 영화!!
몇 년 전...
저도 봤는데 평가처럼 그렇게 쓰레기는 아니었어요
내 시간이 귀중하게 느껴지는 한편이었습니다.
이젠 2시간 동안 뭘 해도 이것보단 가치있을 거에요
화이팅
몇 년 전...
최고 ㅋ
몇 년 전...
신이 우주를 창조하고 클레멘타인도 창조 하신것 같음
몇 년 전...
좋은데!?
좋아
몇 달 전...
알면서 속아줬다
몇 달 전...
최고입니다 남자는 무저건 봐야하는 필수영화
몇 달 전...
1초도 아깝다
전율 전율 또 전율
100년에 한번 나올까 하는 액션명작
몇 달 전...
잊을수가 없는 최초의 영화!!
몇 달 전...
나의 20대를 기억하게 해주는 유일한영화
클레멘타인을 보던 20대로 다시 돌아가고싶다
몇 달 전...
역시는 역시다 최고임 ? ? ♥️ ? ?
몇 달 전...
아름답다 아빠 일어나~!!!!!!!!!!!!!
눈물이 앞을가리는
대한민국 대작~!!!!!!!
몇 달 전...
한국 영화사 전무후무한 작품
유일하게 겨룰수 있는 영화가 있다면
그것은 이경규옹의 불세출의 명작 '복수혈전'뿐
두 영화를 끝까지 보실수 있다면 그대는 미륵이니라
몇 달 전...
너무 멋진 영화였어요 감동 ! 대작은 대작이네요 왜 영회제 수상은 못했는지 ?! 마지막 반전은 소름이였어요
몇 달 전...
야이... 벼락맞을 인간들아~~ 당신들 마음이야 알겠지만 다른사람들한테까지 이럴필요는없잖아???
와.... 뭔... 영화를 보다가 손을 부들부들 떨었네....
여기 평점쓴사람들 이렇게 단합이 잘되는데 그 능력을 우리나라 통일되는데 좀써봐요~~~
이게 영화냐?
몇 달 전...
조아쓰 바로이거야
몇 달 전...
일단보자
몇 달 전...
최고의 영화입니다. 평점이 10점밖에 줄수없다는게 아쉽네요.
몇 달 전...
쉰둘, 늦게 찾아온 장애로 고통에 몸부림 칠 때 속는 셈 치고 본 영화입니다.
아빠 일어나 한 대사에 바로 침대에서 일어나 이렇게 댓글을 적습니다.
이건 영화가 아닙니다. 약입니다.
몇 달 전...
이것이 명화다
"아빠 일어나"
아직도 귀에 들린다
몇 달 전...
굳이 평가하자면 영화가 문재인스럽네요
몇 달 전...
클레먼타인만이 영화다.
몇 달 전...
마스터피스~ㅎㅎ
몇 달 전...
따봉이지
몇 달 전...
이 영화를 보지 않고 영화 좀 앙다고 까불알대지 마라
이 영화를 진찌하게 끝까지 보면 당신은 뭐등시 할수 있다
몇 달 전...
솔직히 보지 않았다. 아니 볼 엄두가 나지 않는다.
내가 이 영화를 감당할 수 있을까?
평점과 후기를 읽고 두려움을 느꼈다.
이 영화를 본 후 삶의 건조함과 인생의 염증을 느끼며
번뇌하고 있을 내 모습이 보일듯 하다.
허나 나는 결국 보고 말겠지..
몇 달 전...
말이 필요없는 영화
아빠..일어나!!를 듣자마자 몰려오는 감동의 쓰나미
한국영화는 클레멘타인이 나오기 전과 후로 나뉜다
아직 이 영화를 보지않았다면 살아있을 이유가 남아있는것..
몇 달 전...
안 본 눈, 삽니다.
몇 달 전...
내 인생에 두 번은 없을 영화
몇 달 전...
제가 태어난 해에 나오다니 흑...
몇 달 전...
명작 물론 안봄
몇 달 전...
천 년에 한 번 나와야 하는 영화
몇 달 전...
이 영화를 안 보곤. 한국영화 를말 할수 없다최고의 명작 강럭추천
몇 달 전...
내삶의이유 이영화다!!
몇 달 전...
이게 그 암이 나았다는 영화구만
몇 달 전...
김혜리인가 여자분이 매력적으로 나왔었지.. 그걸루 끝... 재미엄꼬..
추천작 = 성냥팔이소녀의재림 요건 8번 정도 본 것 같음.. 지금도 소장중
술마실때 틀어놓고 보곤 했었는데... .. .
몇 달 전...
21세기 최고의 영화... 그 무엇도 비교할수없다
몇 달 전...
누군가는 진실을 말해야한다.
몇 달 전...
이 영화를 보고 암이 완치됐습니다.
몇 달 전...
스티븐 시걸의 액션을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있다는
기쁨 만으로도 이미 영화를 봐야 할 이유가 생겼고
그걸 본 사람들은 액션의 정수를 맛 봤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최고의 액션...
우리는 스티븐 시걸의 시대에 살고 있다.
아 물론 전 안봤습니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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