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편의점의 아르바이트걸로, 밤에는 어두운 아스팔트를 질주하는 폭주족으로 살아가는 약간은 별난 19살의 남유리. 겉으론 고상한 척하지만 어두운 방안에서 밝게 빛나는 컴퓨터모니터속의 에로틱한 게임을 즐기는 약간 응큼한 36살의 곽영수. 그런 두사람이 어느날 조그만 동네의 파출소에서 만난다. 유리는 초미니스커트 하나를 훔친 죄로, 영수는 자원봉사교실의 허가문제로 파출소에 온 것이다. 유리를 파출소에서 데려나온 영수는 자신의 집에서 하루신세를 지겠다는 유리를 돈을 줘서 돌려보낸다. 그리고 로데오거리에서의 두번째 만남. 주차문제로 견인차 운전수와 한판 벌이는 영수와 가벼운 인사를 던지며 슬쩍 지나가는 유리. 그리고 세번,네번,다섯번째 만남이 이어지면서 두사람의 정은 쌓여만 간다. 그러나 군장성인 유리의 아버지로 인해 두사람 사이에 시련이 발생하고, 이어 두사람은 결혼에 골인, 하와이로 가는 신혼여행길에 오른다.
심은하만으로도
몇 년 전...
지금 생각해보면 엄청난 캐스팅이었어
몇 년 전...
마지막에 너무 슬픔..심은하씨 진짜 예쁜듯..
몇 년 전...
너무 당연한 스토리의 식상함
몇 년 전...
제목에서 다 깍아먹다. 이건 코믹영화가아닌데.
몇 년 전...
이쁜 심은하 때문에 그나마 3점 준다. 개민수 발연기는 여전하다. 영화는 꽝이다. 음악 함부로 가져다쓰는 감독놈의 저작권무개념은 일본판에서 음악이 바뀌며 개망신당함. 초기 심은하의 풋풋한 모습이 아직은 남아있어서 그걸 볼 수 있다는 데에 만족하자.
몇 년 전...
죄민수 멘탈 싱싱할 때 찍은 영화. 재미는 별로였던...
몇 년 전...
심은하의 각선미와 의상만으로 쉽게 넘어가려 하다니...
몇 년 전...
너무 오래되어 잘 기억나지는 않지만 좀 실망스러웠던 영화
몇 년 전...
이 영화는 작품성보다 심은하의 연기가 볼만한 영화다.그리고,최민수가 영화중간에 잠깐 혼자서 독백을 하는 장면이 여러번 나온다.소재면에서는 그당시로서는 독특한 소재였다.제목도 독특하게 만들었다.
몇 년 전...
영원히 기억될 영화... 여러모로 참 충격적이었다.
몇 년 전...
심은하의 어색하고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몇 년 전...
심은하가 아까울 정도로 영화가 형편없지만, 신인시절 멋모르고 찍은 영화니깐 그냥 10점 줄란다. 심은하는 충분히 불량소녀역을 잘 해주었지만, 이건 연기력이 좋고 안좋고를 떠나 작품자체가 너무 허접스러웠음-_-
몇 년 전...
심은하가 아까운 영화....그래도 심은하땜에 6점주겠어
몇 년 전...
최민수 - 심은아의 만남 ㅋㅋㅋ 심은아가 이런역도 맡았었다니 ㅋㅋ
지금보면 조금 웃김
몇 년 전...
세기말감성 개인적으로 잘짜여진 영화다
몇 달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