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훔쳐보는 집요한 시선… 그 시선에 포착된 위험한 사건!‘싸이’(로빈 윌리엄스 분)는 쇼핑몰 내의 사진 현상소에서 일하는 중년의 남자. 홀로 외롭게 살고 있는 그의 유일한 즐거움은 사진 속 행복을 훔쳐보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10여년간 지켜본 니나 욜킨(코니 윌슨 분)의 가족에 대한 관심은 특별하다. 싸이는 사진 속에서 더없이 행복한 표정의 그들을 보며 자신이 단 한번도 누려보지 못한 행복을 공유하고 싶어한다. 급기야 욜킨 가족의 일원이라는 망상에 사로잡힌 싸이는 그들에게 존재를 드러내기로 한다. 우연을 가장하여 니나에게 접근하거나 아이가 갖고싶어 하는 장난감을 선물하며 조심스럽게 주위를 맴돌던 싸이는 집안을 몰래 엿보기도 하고, 니나의 뒤를 쫓는 등 점점 대담하고 집요하게 욜킨 가족 곁으로 접근해간다. 현상소의 손님으로서 싸이를 만나는 니나는 그의 성실하고 친절한 태도에 아무런 의심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현상소 밖에서 자주 마주치게 되고, 그때마다 그가 자신은 물론 남편 윌(마이클 바탄 분)과 아들의 사소한 일상까지 모두 파악하고 있음을 알게 되면서 점차 두려움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날, 싸이는 욜킨 가족에 얽힌 충격적인 현장을 목격한다. 극도로 분노한 그는 직접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짜고 윌을 추적하는데…
포스터의 카피와 한글 제목때문에 몰랐다. 이 영화가 재미있을 줄.-_- 으으으........진짜 매력 못 살린 포스터와 네임이다. 원제는 one hour photo다. 그냥 원제를 올리지..
몇 년 전...
이 영화를 보고 로빈윌리엄스의 내면에 잠재한 엄청난 어둠을 엿볼수 있었다. 그의 작품중에 가장 강렬한 작품. 그 전에 로빈윌리엄스의 역작 이라고 썼던 댓글은 여전히 유효하다. R.I.P.
몇 년 전...
사진인화를 하던중
몇 년 전...
무심코 눌러대는 셔터와 무심코 지나치는 우리의 일상이 누군가에겐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몇 년 전...
지독하게 외로운 사람에 대하여..충분히 공감가게 한 사람에 대한 서사가 잘 구성되어 있다 스릴러보단 드라마이고 전체적으로 영화는 우울하고 회색빛. 오랜만에 감정이 동요되며 아슬아슬한 떨림을 주는 영화. 후반부 주인공이 절박하게 뛰는 부분이 슬프다
몇 년 전...
독거노인의 삶
넘 리얼해서 보기싫다
몇 년 전...
고인의 작품을 이제야 감상했습니다. 연기도 좋고 배경 음악도 좋았는데... 우리나라에선 흥행이 저조 했다고 한 작품입니다만 전 재미 있게 감상했어요. ^^
몇 년 전...
로빈 윌리암스! 훌륭한 배우이다.
영화도 무엇인가 여운이 남는다.
그래도 외로움에 미치지 말아야한다.
몇 년 전...
로빈 윌리엄스가 대단한 배우임을 여실히 보여주는 영화. 안어울리 것 같은 배역을 물 흐르 듯 소화해 낸다.
몇 년 전...
어려서부터 제대로 사랑받지 못한 사람. 가족과 함께 추억을 나눌 사진이 없다. 그래서 혼자 외로움을 달래야 하고, 누구를 사랑하기가 두려웠다. 사진은 왜 행복한 사진만을 담으려 할까. 행복한 순간은 잠시 뿐인데, 그 순간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어서일까. 행복해 보이는 가족 사진을 볼 때면 나도 모르게 부러워진다.
몇 년 전...
가진자와 못가진자! 가져도 더 욕망하는이 보다 못가져도 잔잔하게 부러워하는 이가 더 가치롭다. 로빈 윌리엄스의 슬픈 눈빛이 가슴을 에인다.
몇 년 전...
로빈의 죽음 후에서야 이런 영화가 있구나 하고 봤는데...
애잔하네. 영화도...현실도...ㅜㅜ
몇 년 전...
사진의 뒷면을 바라본다. 사선으로 인쇄된 필름회사 이름이 보인다. 앞면의 행복해 보이는 사진 속 모습들과 다르게 뒷면은 잠깐 바라봤는데도 멍해진다. 앞면과 뒷면. 그 두께는 겨우 1mm도 안 된다. 하지만 전혀 다른 느낌이다. 어쩌면 사진의 뒷면이 삶의 일상이고, 사진 앞면은 삶의 비일상일지 모른다.
몇 년 전...
그는 왜 가족을 갖지 못한건지에 대한 내용이 빠져있어서 아쉬워요,,,약간 비슷한류로 "노트 온 스캔들"이란 영화 한번 보셔도 좋을듯~~
몇 년 전...
단순한 스토리를 평이하게 풀었는데도 하나도 지루하지 않고 긴장감이 가득하다.
몇 년 전...
얼마나 외로웠으면, 얼마나 절실히 사랑이 넘치는 바른 가정을 꿈꿨으면, 자신이 가지지 못한 가정을 다른 가정을 통해 맛보며 동참하고 싶었을까... 얼마나 간절했으면....
몇 년 전...
불행한 어린 시절+ 원만하지 못한 대인관계+ 지독한 외로움+ 실직과 같은 과도한 사회적 스트레스= 싸이코 범죄자로 가는 지름길.
몇 년 전...
나 이거 괜챦았는데 넘 홍보가 덜 된 영화같드라.인간의 외롭고 고독한 심리를 잘 묘사한 작품같다.
몇 년 전...
스토커[★★★★]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서 인간의 고독함과 상실감을 보여준다. 사진현상코너에서 일하는 한 남자의 소망과, 한 가족을 향한 집착?부러움?을 그렸음. 영화는 지겨울정도로 잔잔하고 은근 섬뜩하면서 슬프다. 원제가 더 잘어울리는 영화[어떤영화][요즘왕오탁구]
몇 년 전...
영화를 보면서 왠지....안쓰러웠습니다. 대단한 영화!!!!
몇 년 전...
볼만해요...외로움에대해많은생각을하게해준영화에요
몇 년 전...
한글 제목을 이상하게 달았구만.잔잔한 듯 긴장감도 주고 외롭고 슬픈 영화지만 마지막 반전이 감동을 준다.그러면서 스릴도 있고.참 교육적인 영화다.가족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일깨워주는 좋은 영화였다
몇 년 전...
재미도있고 내용도 있고 몰입도 최고 ~!!
몇 년 전...
경 그냥그럼. 착한아저씨가 ㅎ 스토커?
몇 달 전...
몰입감을 주는 로빈윌리엄스의 연기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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