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디즈 : Mr.Deeds
참여 영화사 : 한국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 (배급사) , 콜롬비아 (수입사) , 한국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롱펠로우 디즈(아담 샌들러)는 뉴 햄프셔에서 피자 가게를 운영하며 살아가는 순진남이다. 어느 날 갑자기 에베레스트 산에서 죽었다는 억만장자 삼촌의 막대한 유산 400억 달러를 물려받게 된다. 알고 보니 삼촌은 거대 언론 재벌의 CEO. 이제 촌놈 디즈는 평화롭고 안전한 마을에서 속물들과 황색 저널리즘이 판치는 뉴욕으로 오게 된다. 디즈는 순진하다 못해 멍청한 인물이지만, 특유의 착한 본성과 친절함으로 그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을 하나씩 교화해나간다. 심지어 저질 TV 뉴스 프로듀서 베이브 베넷(위노나 라이더)은 교화 정도가 아니라 디즈와 사랑에 빠진다. 이 영화는 개리 쿠퍼와 진 아서가 주연한 프랭크 카프라의 1936년작 에서 기본 모티브를 빌려왔지만, 리메이크라기보다는 그냥 아담 샌들러표 영화라 해야 할 것이다. 특히 샌들러가 헬리콥터 안에서 맨해튼을 내려다보며 바나나를 마이크 삼아 데이비드 보위의 ‘Space Oddity’를 부르는 장면은 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괴상한 눈’(영화를 보면 알게 된다)을 가진 시골 주민 역의 스티브 부세미와 디즈의 집사로 나오는 존 터투로도 영화에 생동감과 유머를 불어넣는다.
유치하긴 해도 난 이런 동화같은 스토리가 좋더라. 400억불에 콧방귀도 안뀌는 디즈나
몇 년 전...
ㅈㄴ 재밌게봤었는데 ㅡㅡ
몇 년 전...
물질적인 현대사회에 찌들었다면 이 영화를 봐라.
몇 년 전...
유치한 것은 맞다.다만 가슴 속에 조금이라도 남는 것이 있다.그래서 9점.
몇 년 전...
재밌었다. 그뿐이다 재밌다. 꼭보길바란다 평점에속지말자
몇 년 전...
기대를 전혀안하고봤는데요. 유치하고 어중간한전개를 예상했는데 킬링타임용 정도로만 생각했던게 예상이 완전빗나갔네요. 줄거리만보면 그냥 뻔한내용인데 직접감상하고나니 꽤나 알찬느낌을받았습니다. 주조연의 역할분담이 꽤나 잘되서 아담샌들러,위노라이더 두 주인공은 진지한흐름에 감동을 만들어내는 장르로서 드라마적인부분에 잘어울렸고, 나머지 조연분들의 깨알같고 한방있는 코미디적부분이 잘어우러졌다고 생각합니다. 과소평가받아서는 안될영화라는생각에 좀 길게썼습니다.
몇 년 전...
아담 샌들러 영화는 미소짓게 하는 힘이 있다.
언제나 돈은 맨 마지막 순위다.
몇 년 전...
400억불 상속자의 착한 기행(?) ㅋ
그런데 이건 너무 동화적인 상상력..
현실과의 괴리감만 느껴지는건 왜일까?
재미도 감동도 그닥 없는 너무 착한 어른동화~
아담 샌들러 아니었음 ㅋㅋ
몇 년 전...
착한 어린이를 위한 영화.
몇 년 전...
다른 건 몰라도 아담 샌들러에게 딱 맞는 역할.
몇 년 전...
현실성 전혀 없는 너무나 순박하고 착한 디즈. 정말 착해도 너무 착한 영화, 그래서 좋다.
몇 년 전...
가치관? 정체성?그 사유의 의미를 더한다.ㅎ
몇 년 전...
아담 샌들러의 연기력에만 기대기에는 역부족.
몇 년 전...
어쩌면 요즘의 현실세계에선 바보 취급 받을만한 디즈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지 않을까 물질이란 것에 탐닉하고 집착하다보면 종종 자신의 참 정체성과 진실된 행복한 삶과는 거리가 먼 길을 걷고 있다는걸 깨닫게 될것 같다 정말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자 나는 지금 진심으로 행복한가
몇 년 전...
재미잇게 봣어요
몇 년 전...
착한 영화. 그런데 지루하다
몇 년 전...
아담샌들러가 아니였다면 2점 재밌긴한데 군데군데 억지스러운 장면과 애들이 보지 않았으면 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개인적으로는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한 영화
몇 년 전...
재밌고 유쾌한 영화이다. 추천할만한 영화. 하지만 진지한 영화라고는 하지못하는 가벼운 영화
몇 년 전...
잘만들어진 영화라하긴어렵다. 하지만 주제는놀라웠다. 이것은 신데렐라영화가아니라 경제정의를꿈꾸는 어른들을위한 유쾌한동화이다. 이영화를보면서 계속 MBC에서방영한 안철수와 박경철 그리고 김제동의인터뷰가 생각났다. 안철수와박경철이 디즈와 오버랩된다. 훌륭한영화는아니지만 그주제의식의독특함으로강추한다
몇 년 전...
아담 샌들러의 연기 덕분에 +7일뿐
몇 년 전...
애들보기 좋은 유치한 영화
그냥 시간때우기용정도의 코믹영화 ㅎㅎ
몇 년 전...
뭐랄까 이 허전함은... 무서운영화따라한것같기도하고...ㄱ- 뭐죠;;
몇 년 전...
유치함만 조금 줄였으면 좋았을것 같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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