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피셔는 연쇄 살인사건을 맡기 위해 고향에 돌아와 옛 스승이자 범죄학 서적 '범죄의 요소'의 저자인 오스본을 만난다. 그의 집에서 3년 전 복권 파는 어린 여자아이들을 연쇄 살해한 해리 그레이의 추적 보고서를 발견한 피셔는 오스본의 범죄 이론을 이 사건에 적용해 보려 한다. 피셔는 창녀 킴을 만나 자신을 해리 그레이라 소개하고 호텔의 숙박 명부에 해리 그레이라는 이름으로 표기하는 등 주체할 수 없을 만큼 점점 살인마의 행적에 동화된다.
최고의 영화. 구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몇 년 전...
흥미로운 주제와 매력적인 영상미를 상쇄하는 건조함이 있지만 트리에 세계의 출발을 이해하는데 무난한 작품.
몇 년 전...
이 영화가 걸작일수 밖에 없는 이유는 영화(텍스트
몇 년 전...
천재감독의 무난한 데뷔작
몇 년 전...
최고의 데뷔작 중 하나. 실내를 조여가는 미장센은 정말 끝내줌
몇 년 전...
트리에의 데뷔작이자 전염병, 유로파로 이어지는 유럽3부작의 첫작품. 본인도 인정했듯이 영화의 기술적 측면을 실험하는데 집착하여 스토리나 캐릭터를 부각시키지 못하고 지나치게 난해한 영화가 되어버렸다. 반면 기술적 완성도는 기가막힌데 사전정보 없이는 이영화가 84년작임을 눈치챌수 없을 정도로 스타일리쉬하다
몇 년 전...
나조차도 최면에 걸려, 몽롱하고,모호하게 유도된다.
내용이 잘 들어오지 않으나, 한컷 한컷이 마치 처음보는 광경들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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