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멘탈도 붕괴되는듯...암울한 여운이 오래가는 영화. ost가 큰 몫 했다.

박찬욱은 천사다.. 오늘부터.

희망도 뭣도 없는 영화 마약을 떠나서 이미 글들의 삶은 피폐해져 있었다 엄마의 외롭다는 대사가 내내 마음에 걸리고 아프다..

할말을 잃었다. 다 탁월하지만 특히나 감독의 천재성이 광장히 돋보이는 수작. 보는 사람도 취한다

왠만한 마약 근절 캠페인보다 이 영화가 훨씬 효과적.

정말 장면 하나하나 꼴보기 싫지만 그래도 평점을 높게 줄 수 밖에 없네요

중독된 자의 희노애락 귀결점. 감각의 몰입, 반복되는 이미지, 과잉의 스타일, 파편화된 운율감을 통해 펼쳐내는 꿈과 희망에게 보내는 장례미사곡

마약관련 영화가 이제는 너무 많아 감동적이지 않았다

참 생각이 많아지고 기분 나빠지는 영화

그지같은 영화다 마약 교훈 영환가? 구질구질하고 시간. 돈이 아깝다 남주는 머리 좀 자르든지 길든지 하고 플로리다 오렌지는 욱일전범기네

중독에 노예가 돼버린 그들 각자의 앞으로, 새로운 시작은 없을 최종 목적지, 파국을 적나라하고도 혼란스럽게, 각 장면 마다 약에 취한 듯한 연출로 아주 빠르고 신속하게 전개한 명작.

미쳤다. 제니퍼 코넬리는 추가양념

감독이 영화를 너무 잘 만들어놓아서 보는내내 기분이불편했다. 영화를 잘만들어놓아서 또 보고싶어지지 않는 영화는 처음이다

약 빠는 기분이 들게 하는 연출, 매우 칭찬해. 약쟁이의 말로는 비참하다.

격렬한 편집과 장면, 웅장한듯 처철한 사운드~~진짜 제대로 약빤건 연출, 초반만 잘 넘긴다면 이상하게 더 우울해지고 더 기분나빠지지만 진짜 영화 하난 잘 만들었다고 느끼게됨

나도 취한것처럼... 아로노프스키는 완벽하다!

마약의 위험성을 극단적으로 잘 표현한 영화. 하지만, 그냥 생각없이 보기엔 역겨운 영화가 아닐까?! 0점 아니면 10점... 나만 당할 순 없다??;;;

초반에는 졸리던데... 중반부터 후반까지는 완전 몰입감 최고조로 올랐다. 진짜 약물에 중독되면 벗어나는게 상위0.1% 안된다는 말을 이영화에서 이해할수있게 보여주는구나! 부모,자식,친구,애인도 인생 종친다! 요즘 한국도 젊은이들 마약에 손을 댄다고들 하는데... 늙다리 뽕쟁이들은 어차피 늦었으니까 보든말든하고... 젊은이들은 이영화 꼭 보길 바랍니다. 마약 조금이라도 호기심으로 생각하는 젊은이들아 이영화 꼭 강추한다. 진짜 처음에 조금 지루하다고 끄지마라 후회한다! 와우~